토트넘 훗스퍼가 성공적인 이적 시장을 보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영입 탑10을 선정했다.1위는 데클란 라이스였다. 콜 팔머, 제임스 메디슨, 로스 바클리, 엔도 와타루, 미키 반 더 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모하메드 쿠두스, 굴리엘모 비카리오, 파우 토레스가 그 뒤를 이었다. 메디슨은 3위, 반 더 벤은 6위, 비카리오는 9위였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8위를 기록하며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시즌 초반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를 공개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이주의 선수로 꼽았다.손흥민은 10일 오후 10시 잉글랜드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식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널이 포르투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극적인 승부차기 승리로 8강행에 성공했다.아스널은 16강 1차전 포르투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갈레노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고, 13일(한국시각)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한 후 피말리는 승부차기 끝에 4대2로 승리하며 극적인 8강행을 이뤄냈다.단순한 8강행 이상의 의미다. 영국매체 메트로는 '아스널의 승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추가 출전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하에 이 승리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