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아스널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0분에 터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86(27승5무5패)이 되면서 다시 프리미어리그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 아스널보다 한 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승점 85)는 다시 2위로 내려갔다. 만약 맨시티가 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경기장 대대적 철거에 착수한다.영국의 언론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짐 랫클래프 구단주가 올드 트래퍼드를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운 경기장을 짓겠다는 계획에 맨유가 동의했다"며 올드 트래퍼드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알렸다.올드 트래퍼드는 지난 1910년 개장한 뒤 줄곧 맨유의 상징적인 장소로 그 명성을 떨쳐왔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경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 이어 자국 내 두번째로 큰 경기장이고 2003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개최하는 등 유럽 축구사에서 상징적인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맨유의 FA컵 상대인 뉴포트 카운티 경기장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며 매체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과 함께 원정팀 맨유 선수단이 사용할 경기장 시설을 보도했다.맨유는 오는 29일 영국 뉴포트에 위치한 잉글랜드 4부리그(리그2) 소속 뉴포트 카운티와 FA컵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4부리그 팀과의 경기여서 맨유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지만 원정경기라는 점이 다소 치명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특히 웨일스에 위치한 뉴포트 카운티의 홈 경기장 로드니
손흥민이 없는 가운데 신입생 합류가 눈에 띈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2승 3무 5패(승점 39)로 5위, 맨유는 10승 1무 9패(승점 31)로 9위다.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가 선발로 나온다. 프레이저 포
라두 드라구신이 런던행 비행기를 타는 게 포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출전 가능할지 궁금증이 쏠린다.이탈리아 소식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10일(한국시간) 드라구신이 런던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사진을 포착했다. 디 마르지오 기자는 이전에 "드라구신은 토트넘 훗스퍼를 선택했고 개인 비행기를 타고 런던으로 간다. 숙고를 하며 토트넘을 택했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뛰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0일 이적 확정 신호인 "HERE WE GO"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