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빌라가 4위 확정을 향한 중요한 길목에서 승점 3점 추가에 실패했다.애스턴빌라는 5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경기에서 0대1로 패배했다.애스턴빌라(승점 67)는 이날 패배로 두 경기 덜 치른 5위 토트넘(승점 60)과의 격차를 7점으로 유지하는 데 그쳤다. 토트넘이 남은 일정을 모두 승리해야 승점 72점 고지에 오를 수 있다. 애스턴빌라가 브라이튼을 상대로 승리했다면 4위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었지만 기회를 놓
토트넘 홋스퍼에 불이 붙은 시점이 너무 늦었다. 수비에서 호러쇼가 시종일관 펼쳐지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1승 3무 5패 승점 36점에 그치면서 빅4 재진입에 실패했다. 5위에 그대로 머물면서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1점), 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0점) 등에 추격 빌미를 제공했다.토트넘의 분위기는 하늘을 찔렀다. 뉴캐슬 유
내일 새벽 브라이튼전 수비 포메이션은 '우도기-BD33-에메르송-포로' 이렇게 되려나?...공격은 별 걱정이 없는데...수비와 후방빌드업이 정말 걱정된다...에휴..원정경기니 최소한 비기기만이라도 해보자!
'에메리 매직'이 통했다. 아스톤 빌라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지휘 아래 대반전을 쓰면서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아스톤 빌라는 29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2022-2023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2-1로 제압했다.이로써 빌라는 승점 61점(18승 7무 13패)으로리그 7위를 유지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을 확정 지었다.빌라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올리 왓킨스-존 맥긴, 제이콥 램지-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