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가 제드 스펜스(21)를 영입했다.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펜스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토트넘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6번째 신입생이다. 이반 페리시치를 통해 왼쪽 측면을 보강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오른쪽 윙백도 보강하길 원했다.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가 있지만 두 선수 모두 기복이 크고 지난 시즌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스펜스는 빠르고 돌파가 뛰어난 윙백으로 공격적인 능력이 장점이다. 또한 태클과 수비 경합 능력도 갖추고 있어 수비적으
랑글레는 이미 오피셜이 떴고...우측윙백 자원인 스펜스는 토트넘과 미들즈브로의 이적료 차이 (약 70억) 때문에 아직도합의가 안되고 있긴 하지만...결국엔 이번 이적시장 끝나기 전에 영입은 될 것 같네요...지독한 레비타임에 걸려 있을 뿐이지 토트넘도 미들즈브로도 선택의 다른 대안은 없어 보이니까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3명을 영입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이 이제 4번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2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토트넘 핫스퍼가 미들즈브러의 오른쪽 윙백 제드 스펜스 영입을 위한 새로운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초 협상에서 미들즈브러가 스펜스의 기본 이적료로 최소 1500만 파운드(약 238억 원)와 추가 옵션을 요구했기에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토트넘은 다시 한번 미들즈브러와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또한 매체는 "스펜스는 홈 그로운 자격(15~21세 사이에 3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