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시즌 K리그1 12개 구단과 K리그2 9개 구단(군팀 김천상무 제외)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수당은 2021시즌 K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수당을 포함했다.산출 대상은 2021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다. 시즌 중도에 입단하거나 퇴단한 선수는 팀에 실제 소속된 기간에 비례한 숫자로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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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K리그1 대상 시상식이 열린 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1년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해 ▲김포FC K리그 회원 가입 승인, ▲R리그 운영 재개, ▲K리그2 선수교체인원 5명 확대, ▲준프로계약 연령 하향 및 인원 확대, ▲2022시즌부터 원정 다득점제도 폐지, ▲승리수당 상한선 관련 규정 보완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우선, 이번 이사회에서는 김포FC 구단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이번 시즌 K3리그에서 우승한 김포FC는 그간 꾸준히 K리그 참가를 위한 준비작업을
K리그1 챔피언 팀에서 베스트일레븐 수상자가 단 한 명만 나왔다.7일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1 하나원큐 K리그1 시상식이 열렸다. 2021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감독 및 K리그 관계자들이 시상식을 빛냈다. 이 자리에서 MVP, 베스트11, 득점왕, 도움왕, 영플레이어상 수상이 이어졌다.베스트11 명단이 큰 관심을 끌었다. 공격수에는 라스(수원FC), 주민규(제주), 미드필더에 세징야(대구), 임상협(포항), 이동준, 바코(이상 울산), 수비수에 이기제(수원), 불투이스(울산), 홍정호(전북)
전북 우승!울산 준우승!인천 잔류!익숙해진 풍경을 끝으로.....K리그1 이번 시즌은 끝이 났네요 ^^이제 올시즌 남은 일정이라곤....12.8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대전 홈)12.12 " " 2차전(강원 홈)경기와12.11 FA컵 결승 2차전 대구 vs 전남 (대구 홈)경기만 남았네요.
흠... 이런식의 승강제면...리그 10위가 강등되고, 11위가 생존하는 경우도 나올텐데....흠...이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