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미드필더 황인범의 국내 복귀가 유력해졌다.축구계 복수의 관계자는 1일 '풋볼리스트'를 통해 "황인범이 국내 복귀를 추진한다. 치열한 경쟁 끝에 FC서울행이 가까워졌다.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황인범은 2015년 대전시티즌(현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한 뒤 국가대표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 멤버로 활약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의 신임을 얻어 국가대표팀 승선에도 성공했다. 이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A매치 30경기 5골을 기록했다.이미 유럽파다. 2020년 벤쿠
올시즌 첫 동해안더비 에서 울산이 후반 25분 레오나르도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임종은의 추가골로2대0 으로 승리를 이뤄냈네요!
인천이 리그 꼴찌 성남을 맞아서 후반에 터진 무고사의 pk 득점으로 1-0 으로 이겼네요!인천은 올시즌 1위 울산과 더불어 2실점으로 최소 실점팀이여서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현재 리그 2위라는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성남은 리그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 1승도 챙기지 못한 팀이 됐네요.
수원FC가 이승우의 K리그 데뷔골과....후반 막판 김승준의 결승 헤더골에 힘입어 4-3으로 대구를 잡아냈네요!
올시즌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전북은 전반에 김천의 조규성의 골(시즌4호골)로 끌려가다가후반에 구스타보의 동점골로 1-1로 무승부로 승점 1점이라도 챙겼네요...A매치 브레이크 기간 이후 전북은 반등의 기미를 보일 수 있을런지....흠
서울은 코로나 집단 감염 여파로 선수단에 2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경기 연기를 신청했지만...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올시즌 주전으로 나온 고요한, 팔로세비치, 나상호, 강성진 4명을 제외한 남은 자리는모두 백업선수들로 채워서 경기를 치르게 됐네요.서울 선수들의 분투에도 전력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어서 서울은 제주의 스웨덴출신 용병인 조나탄 링에게 멀티골을 얻어 맞고,0-2로 끌려가다가 후반 막판 박호민의 만회골로 1-2로 경기를 마치게 됐네요!
전반 23분 강원 윤석영이 선제골을 넣자 후반 1분만에 수원 김건희가 헤더로 동점골을 넣어서 균형을 맞추니..바로 후반 5분경 강원의 황문기가 골을 넣으면서 1-2로 강원의 승리로 끝나나 싶었는데..후반 추가시간에 수원의 김상준의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이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네요.
프로축구 K리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미크론 감염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발생하고 있다.15일 축구계에 따르면 K리그1 선두인 울산 현대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했다. 구단이 정확한 규모를 밝히진 않았지만 두 자릿수 이상의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울산은 당장 15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포트FC(태국)와 2022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입장이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최악의 경우 오는 20일 울
수원FC가 김동우와 정재용의 골을 앞세워 강원을 2대0으로 잡고 올시즌 첫승을 드디어 해냈네요!강원은 리그 꼴찌였던 수원FC에게 일격을 맞은 것도 맞은거지만....용병인 디노가 구급차로 실려갈 정도로 발목쪽 부상이 커서타격이 엄청 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