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한국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30)이 새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나섰다.이달 들어 여러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이 한강변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영상과 사진이 잇달아 올라와 화제다.3일 손흥민이 찜통 더위 속에서 한강변을 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손흥민은 더더위를 참지 못하고 바지를 허벅지 위쪽까지 끌어올린 모습이다. 이 모습은 자전거용 블랙박스에 찍혔다.시간대는 오전 9시 전후, 장소는 손흥민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파트 인근으로 추정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팬 폭행과 관련해 징계 수위를 논의하고 있다. 해당 가해자의 K리그 전 구장 영구 출입 정지 징계가 유력하다.지난달 19일 FC서울과 수원 삼성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를 떠나 경기 외적인 이슈가 ‘슈퍼매치’를 뒤덮었다. 경기를 앞두고 수원 유니폼을 입은 여러 명의 팬이 서울 유니폼을 입은 한 팬을 둘러싸고 폭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폭행당한 서울 팬이 유니폼을 벗은 뒤 달아나며 사건은 종결됐다. 이후 수원 서포터즈는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가해자는 자필
오늘 제주와 서울 경기에서 제주의 2번째 골을 넣고 전반 끝나기도 전에 교체로 나가길래 뭔가 싶었는데...그게 김범수 선수였군요...2000년생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군대 갔다가 전역해서 K5 리그 팀에 입단해서 훈련 받다가 K7 리그 팀으로 이적해서1년반을 뛴 후 작년 여름에 K4 리그 팀에서 뛰다가 이번 여름에 제주로 온....한국판 제이미 바디 네요!K1리그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피지컬을 좀 키울 필요가 있어보이기는 하지만...어쨌든...1부에서 오래동안 선수생활 이어나가길응원해봅니다 ^^
망할 일본놈들 때문에 인천에서 송별식 행사도 못하고 떠나게 되는 무고사!!일본 가서도 잘해라! 홧팅!!
시기가 애매하게 겹친다.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조율할 부분이 생겼다. 2022년 동아시안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최종명단에 포함될 K리그 올스타 선수들의 토트넘전 출전이다.연맹은 K리그 올스타를 꾸려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펼친다. 연맹은 7월 7일 K리그 올스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한데 협회는 다른 대회를 앞두고 있다. 7월 19~27일 일본에서 열릴 동아시안컵이다. 이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
이번 다가오는 동아시아컵 대회는 국내파 선수들로 구성되니...승우가 뽑힐 수도 있을 것 같은데...그 대회에서 정말 혼자 씹어 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은 월드컵엔 못나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