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변함없이 선발로 나선다.3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홋스퍼와 루턴타운이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리그 5위(승점 53), 루턴은 17위(승점 22)에 위치해있다.경기 시작을 한 시간 앞두고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출격하고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공격을 지원한다. 파페 마타르 사르와 이브 비수마가 중원에 위치하고 데스티니 우도기, 라드 드라구신,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는 손흥민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와 선수로서의 진면목을 잘 알고 있었다. 역시 '찐'절친다웠다.데이비스는 29일(한국시각) 글로벌 매체 ESPN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이비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세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엔제 포스테코글루 등 자신이 토트넘에서 모셨던 스승들부터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등 자신이 함께한 최고의 선수들에게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손흥민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데이비스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가장 오랫동안 함께한 선수다.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했을 때부터 있었던 선수 중에
이강인과 손흥민이 안았다. 둘의 포옹은 승리만큼이나 값졌다.26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라운드 한국-태국전이 벌어졌다. 한국의 완승이었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 후반 9분 손흥민, 후반 37분 박진섭의 연속골로 홈팀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 1무 1패를 기록, 3차 예선 진출에 매우 근접했다.3월 A매치를 앞둔 한국. 이강인은 사과부터 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손흥민의 대체자로 여겨졌던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마노르 솔로몬이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토트넘이 20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솔로몬이 어제(19일) 오른쪽 무릎 반월판에 작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토트넘은 "솔로몬이 반월판에 작은 수술을 받았다"라며 "그는 우리의 의료 스태프와 재활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레스디어 골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해히가로 솔로몬이 어제 무릎 반월판 수술을 받은 뒤, 시즌 직전에 훈련에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