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를 뒤흔든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에 발탁돼 3월 A매치에 출격한다.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했다.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강인은 올 초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올
일본 현지 매체가 일본 대표팀에는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일본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여겨졌던 일본은 예상과는 다르게 8강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일본은 모리타 히데사마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전 모하메드 모헤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경기 막바지 이타쿠라 코의 실책으로 내준 페널티킥에서 역전골을 실점해 패배했다.일본의 패배에 일본 현지 매체들도 난리
김민재가 2022년 손흥민이 달성했던 아시아 축구 선수 발롱도르 최고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발롱도르 주관사인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은 7일(한국시간) 2023년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 명단을 발표했다. 김민재가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 포함되면서 아시아 축구 역사를 또 바꿨다.수비수인 김민재가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에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은 2022-23시즌 나폴리에서의 활약 덕분이다.아시아 출신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에 오른 김민재는 내친김에 2022년 손흥민이 세운 발롱도르 11위라는
손박이 한자리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라니...ㅎㄷㄷ풀버전 영상은 내일 'SPOTV NOW' 유튭 채널에서 올라온다네요!
"최고 레벨이 아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솔직히 득점왕 경쟁 압박 컸다."손흥민(31·토트넘)이 아시아 최초 EPL(프리미어리그) 100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뒤 냉가슴을 앓았던 심경을 고백했다.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득점왕에 대한 압박과 싸워왔다는 발언을 했다"면서 그의 인터뷰를 게재했다.손흥민은 지난 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 2022~23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트린 끝에 팀의 2-1 승리
히샬리송이 손흥민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달하는 'Spurs Corner'는 24일(한국시간)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이적설을 바탕으로 2023-24시즌 토트넘의 예상 명단을 전망했다.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골키퍼부터 달라졌다. 지난 시즌부터 말도 안되는 실수가 종종 나오는 위고 요리스 대신 브렌트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골키퍼로 인정받고 있는 다비드 라야가 선정됐다. 라야는 브렌트포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상태로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수비진은 페드로 포로와 크리스
2022년 월드 베스트 11 후보에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이 제외됐다.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4일(이하 한국시간) FIFA FIFPro 월드 베스트11 후보들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후보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대거 선정됐다. 골든볼을 따낸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엔소 페르난데스, 에밀리아노 마르테니스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월드컵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배출됐다. 카림 벤제마를 비롯해 루카
영국 현지 매체가 이번 시즌 손흥민이 부진한 이유를 분석했다.손흥민은 어려운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3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됐지만, 이번 시즌에는 4골에 그치고 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이 겪고 있는 부진은 지난 시즌의 활약과 비교되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의 체력 문제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직전 당했던 부상을 부진의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영국 '데일리 메일'이 조금 더 깊게 분석했다. 매체가 꼽은 손흥민이 부진
손흥민이 2022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다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손흥민은 올 한 해 EPL에서 18골을 넣어 이번 시즌 득점 선두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동점을 기록했다.손흥민(토트넘)은 EPL에서 이번 시즌 아직 3득점에 머물러 있지만 올해 18골을 넣었다. 이번 기록에서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며 EPL 역사상 첫 아시아 선수 득점왕에 오른 위력을 과시했다.올해 득점을 가장 많이 한 선수는 '손케 듀오' 해리 케인(토트넘)이었다. 그는 올해에만 EPL에서 25득점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
느그들의 우축구왕 우레이는 요즘 뭐하누? ㅋㅋ
손흥민(30)이 토트넘 핫스퍼 유니폼을 입은 지도 7년이 됐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 구단은 지금으로부터 딱 7년 전 이 선수를 영입했다. 바로 쏘니다!"라는 문구 그리고 손흥민과 관련한 그래픽을 올리며 그의 입단 7주년을 축하했다.손흥민은 공식 SNS의 말대로 지난 2015년 8월 28일 토트넘에 합류했다. 첫 시즌에는 부침도 있었지만 팀에 녹아들었고 이후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오고 있다.특히 직전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만 23골 7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될까. 곧 후보가 공개된다. 손흥민은 유럽5대리그 최초 아시아인 골든부츠 수상자다.발롱도르 주관지 '프랑스풋볼'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지를 통해 "현지 시간으로 8월 12일에 발롱도르 남자, 발롱도르 여자, 코파 트로피(U-21), 야신 트로피(골키퍼) 후보들이 공개된다"고 발표했다.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창설했다. 지난 1956년부터 진행됐고,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동안 유럽 국적 선수로 한정됐지만, 2007년부터 국적과 소속 클럽 상관없이 전 세계 선수를
대부분의 토트넘 현지 팬들의 생각도 국내 팬들과 비슷한 것 같네요!다음시즌 챔스티켓 확보, FA나 리그컵 중 우승컵 들어올리기, 챔스에서 16강 이상 올라가기....정도..어느 구단(맹X) 팬들과 다르게 현실파악이 잘 되어 있는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