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를 공개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이주의 선수로 꼽았다.손흥민은 10일 오후 10시 잉글랜드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식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2024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7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해 아시아 무대로 넘어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제쳤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스포츠 전문지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의 발표를 인용해 "손흥민이 2023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손흥민은 투표에서 가장 많은 22.9%의 지지를 받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19.5%)와 크리스티아누 호날
"손흥민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하길 바란다."이번시즌 토트넘에서 감독과 주장으로 만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이 잠시 떨어진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승을 외치는 손흥민에게 "준우승을 하라"는 다소 유머가 섞인 덕담까지 내놨다.이유가 있다. 8년 전 둘은 적으로 결승에서 붙어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가졌기 때문이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손흥민을 향해 농담을 건넸다. 그리스계 호주 국적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지난 2015
‘쏘니’ 손흥민이 시즌 11호 골을 정조준한다.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버튼과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토트넘은 골키퍼 비카리오를 시작으로 페드로 포로-로메로-데이비스-에메르송-사르-스킵-쿨루세프스키-존슨-히샤를리송-손흥민이 선발 출전한다.에버튼은 골키퍼 픽포드를 시작으로 패터슨-타코우스키-브랜스웨이트-미콜렌코-오나나-게예-가너-맥닐-해리슨-칼버트 르윈이 선발 출전한다.손흥민은 올 시즌 10골 4도움을 기록, 토트
기성용이 손흥민을 만났고, 토트넘 훗스퍼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기성용은 13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오늘은 쏘니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2015년부터 안지 감독님을 팔로우했다. 아이디어나 스타일이 너무 유니크 했기에 더 높은 곳으로 갈 거라 생각했는데 토트넘에서 뵙게 됐다. 정말 인간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빈틈이 없어 보이셨다"라고 작성했다.이어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게 된 Ben과 Fraser. 여전히 정말 착하고 재밌는 친구들이다. 우리들의 수다는 끝이 없었다. 쏘니 덕분에 좋은 경험하고 돌아간다. sup
꿰응옥하이(30)가 꿈을 이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FIFA 랭킹 95위)과의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1-0 승), 튀니지(4-0 승)에 이어 3연승 달성에 성공했다.골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전반 5분, 이강인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전반 26분, 이재성의 스루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했다. 더불어 후반 6분, 손흥민이 이재성과 이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