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다케후사(21, 레알 소시에다드)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축구통계사이트 ‘CIES 축구 옵저버토리’는 포지션별 선수랭킹을 매겨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보는 오른쪽 윙어부문에서 세계 9위에 올랐다. 구보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6골, 4도움으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오른쪽 윙어 부문에서 1위는 부카요 사카(아스날)였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등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상위권을 독점했다.일본언론은 구보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히가시웹은 “구보가 세계 톱10에 들어갔다. 구보가 라리
손흥민이 축구계 가장 호감이 가는 선수에 뽑혔다.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1일 축구계에서 가장 호감이 가는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축구계에서 가장 호감이 가는 선수 베스트 11은 손흥민, 빅토르 오시멘, 부카요 사카, 앙투안 그리즈만, 자말 무시알라, 주드 벨링엄, 알폰소 데이비스, 티아구 실바, 마누엘 아칸지, 리스 제임스, 알리송이 구성했다.손흥민은 팬 서비스에 호의적인 선수로 유명하다. 대표팀 경기를 치른 후 그라운드를 돌며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손흥민은 지난 6
“선발로는 나가지 않는다. 후반 출전은 생각하고 있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엘살바도르전 역시 손흥민(토트넘)이 선발에서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탈장 수술에 따른 여파다. 다만 지난 페루전과 달리 후반전 경기 상황에 따라 조커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클린스만 감독은 19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엘살바도르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이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팀 훈련 모든 세션을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도 “다만 선발로는 나가지 않는다. 후반전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겠지
흥민아! 남은 리그 8경기에서 3골만 더 넣어서 리그 연속 두자릿수 득점 행진 이어 가보자!! 제발!!
2022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란 쾌거를 이룬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홋스퍼)이 안와골절 수술 이후 ‘도핑’ 걱정에 강한 진통제도 복용하지 못하고 월드컵을 준비했다는후일담이 전해졌다.이번 한국 축구대표팀 주치의였던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8일YTN‘뉴스라이더’에 출연해 “손흥민은 안면골인 광대뼈에 네 군데 골절이 있어 3개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잘됐다고 하더라”고 손 선수의 수술 경과를 밝혔다.이어“(이런 경우 보통) 사물이 2개로 보이는 이중시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
글로벌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9일(한국시간) ‘아시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경쟁국 중 2026년 가장 높은 곳에 오를 팀은 어디인가’라는 제목으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6개국의 4년 뒤를 전망했다. 이번 월드컵에 AFC 소속으로는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한국,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참가해, 한국, 일본, 호주가 16강에 올랐다. 비록 모두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AFC 소속으로 세 나라나 월드컵 16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특히 일본이 전 우승국들인
“선수들이 지속 불가능한 일정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어 경력이 끝날지도 모를 위기에 놓였다.”11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국제 축구선수 권익 보호 단체인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한 살인적인 일정을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FIFpro는 보고서에서 월드컵이 카타르의 무더위 탓에 이달 20일 개막하게 되면서 많은 선수가 살인적인 경기 일정에 시달리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월드컵은 가을에서 봄까지 진행되는 유럽 축구의 오프 시즌인 여름에 개최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안면 골절 수술 후 회복 중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축협 고위 관계자는 지난 7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현재 자신의 최고 커리어에 도달한 상태인 만큼 월드컵에 뛰기를 바랄 것”이라며 “손흥민의 회복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12일 최종 명단이 발표되니 지켜봐야 한다”이라면서도 “손흥민이 경기에 뛰지 못할지언정 벤치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동료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팀 셔우드 전 감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재계약을 두고 회의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거취가 확실해지지 않는 한 두 선수의 마음을 붙잡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현지시간 23일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365에 따르면 셔우드 전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방송 ‘서커 새터데이’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했다.셔우드 전 감독은 방송에서 “솔직히 상황을 들여다보자면 콘테 감독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 말까지다. 아직 재계약을 안 한 상태이지 않느냐”면서 “손흥민과
손흥민(30·토트넘)의 해트트릭 활약에 또 다른 사람이 크게 기뻐하는 모습이다. 그 주인공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리오 퍼디난드(43)다.토트넘은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레스터전에서 6-2 대승을 거뒀다.이날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 속에서 후반전 로드리고 벤탄쿠르(26)의 추가골로 3-2 리드를 잡았다. 이후 교체 카드를 통해 변화를 시도했고 손흥민은 후반 14분 히샬리송(26)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