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국대 출신의 새 용병 디노의 K리그 데뷔골과 김대원의 골로강원이 성남에게 2-0 으로 이겼네요!전시즌 강등의 기로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던 강원인데 올시즌은 시작이 좋네요! ^^
대구FC 단장인 조광래와 오랜 인연이 있는 가마 감독을 태국에서 데려와서 대구 감독으로 앉히고...가마 감독의 K리그 데뷔전 무대였지만...FC서울에게 일격을 맞고 패배하고 말았네요!역시 외국인 감독이고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기에 개막전 승리가 쉽진 않았나 보네요!
전반전 7분경 인천 골대 부근에서 수원의 김건희가 측면에서 크로스된 공을 바이시클 킥으로 차려다가 인천의 수비수이자올시즌 처음으로 인천에서 주장완장을 찬 강민수 선수의 안면을 발로 강타해서....VAR 확인후 경고에서 다이렉트 퇴장으로 바뀌어서..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1명 부족한 상태로 인천을 맞아서 잘 버텼지만 후반 추가시간 인천 무고사의 극장골을 맞고 개막전에서 져버렸네요!인천은 2010년 전남과의 개막전 승리 이후 12년만에 개막전 경기 승리를 거두면서 그간의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깨뜨렸네요!오늘 경기에서 김건희 발에 맞고 쓰
2022년 K리그1 개막전 경기!수원FC 이승우의 K리그 데뷔전!전북 송민규의 결승골로 전북이 1:0 으로 승리!
올시즌 K리그는 이번주 토요일(19일) 오후 2시 전북vs수원 개막전 경기로 시작하게 되네요!올해는 9월달에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11월달에 카타르 월드컵이 있는 해인만큼국대와 U-23대표팀에 뽑히는 K리그 선수들은 부상없이 한시즌 좋은 폼을 유지해줬으면 좋겠네요! ^^
중국 슈퍼리그의 공세가 거세다. K리그에 중국발 오퍼가 쏟아지고 있다. 이미 수원 삼성의 캡틴 김민우가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 룽청행을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여러 선수들이 슈퍼리그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강상우(포항)가 베이징 궈안, 주민규(제주)가 산둥 타이산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다. 물밑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세부 협상이 남았지만 이미 중국행을 사실상 결정한 선수도 있다.예년과는 약간 다른 그림이다. 슈퍼리그가 한국 선수를 원한 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천문학적인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는 K리그1였다.IFFHS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1년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K리그1는 22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프로축구리그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로써 K리그1는 2011년부터 11년 연속으로 IFFHS 선정 아시아 프로축구리그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2021년 K리그1의 환산점수는 577.5점(22위)이고, 일본 J1리그가 449점(34위),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가 404점(40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과거에 K리그에서 활약한 적이 있는 미로슬라프 오르시치가 프리미어리그(EPL) 한 구단과 연결됐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번리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활약 중인 오르시치에게 관심이 있다. 션 다이치 번리 감독은 강등권을 벗어나도록 선수단 강화를 원하고 있으며, 미드필더 보강을 바란다. 오르시치는 1000만 파운드(약 162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오르시치는 K리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다. K리그에 입성한 건 2015시즌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면서다. 당시 등록명은 오르샤
2022시즌부터는 K리그 원정 유니폼을 굳이 흰색으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보다 더 다채로운 유니폼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7일(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2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각종 규정 개정, ▲김포FC 가입 승인, ▲시즌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리그 운영 방안, ▲2021년도 사업 결산 및 2022년도 예산안 승인 등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각종 규정 개정마케팅규정에서는 제2유니폼의 색상을 흰색 뿐 아니라 밝고 연한(명도 85% 이상
아시아 정복에 나서는 K리그 네 팀의 조편성이 확정됐다.AFC(아시아축구연맹)은 17일(한국시간) AFC 본부가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AFC 챔피언스리그(ACL) 2022 조별리그 조추첨식을 진행했다.1포트에 속한 전북 현대는 H조에 편성됐다. 2016시즌 이후 6년 만에 ACL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호앙 안 지아 라이(베트남), 그리고 플레이오프 1경기 승자와 토너먼트 진출을 경쟁한다.2포트에 속한 전남드래곤즈는 G조에 편성됐다. 2부리그 팀으로는 첫 대륙 간 대회에 출전하는 전남은 빠툼 유나이티드
신태용(52)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애제자 아스나위(23)가 올해도 K리그 무대를 누빈다. 난항을 겪던 재계약 협상에 윤화섭 구단주의 '특별지시'가 더해지면서 2023년까지 2년 간 K리그 무대를 누빌 수 있게 됐다.안산 구단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 박지성' 아스나위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며 재계약 합의 소식을 알렸다. 아스나위는 지난해 1월 신태용 감독의 추천 속에 인도네시아 선수로는 처음 K리그에 입성했는데, 재계약까지 성공하며 동남아 출신 K리거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아스나위와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로부터 미드필더 최영준을 영입하며 중원의 새판 짜기에 나섰다.최영준은 지난 2011년 경남FC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저평가 우량주로 평가받았던 최영준은 2018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경남의 준우승을 이끌며 2018년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더에도 선정됐다.2019시즌 전북으로 이적한 최영준은 아쉽게도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고, 그해 7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로 임대됐다. 포항 유니폼을 입은 최영준은 화려하게 부활했다. 2020시즌에는 임대 신분에도 주장 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