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역대 최고 이적료를 받고 입단한 쿠티뉴 때문에 FC 바르셀로나가 암흑기에 빠졌다.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2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미드필더 이적료 순위 상위 10명을 공개했다.1위에 오른 선수는 쿠티뉴였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1억 3,500만 유로(한화 약 1,986억 원)에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2위는 1억 2,100만 유로(한화 약 1,782억 원)에 첼시로 이적한 엔조 페르난데스였다. 데클란 라이스가 1억 1,660만 유로(한화 약 1,718억 원)로 3위, 모이세스 카
이강인의 득점이 리그앙 이번 라운드 베스트골에 뽑혔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에서 몽펠리에에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1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로 나올 것이라 예상하는 프랑스 매체는 많지 않았다.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PSG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르 파리지앵'은 브래들리 바르콜라, 랑달 콜로 무아니, 우스망 뎀벨레, 비티냐, 마누엘
'홍콩 노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글로벌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홍콩 투어에 뛰지 못한 여파로,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르헨티나 일정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방문 일정을 잡았다. 항저우에서 나이지리아를, 베이징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금요일 항저우시 체육국은 아르헨티나 대 나이지리아 경기를 취소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4일 오후 5시(한국시간) 홍콩에 위치한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
홍콩에서 '노쇼' 논란에 휩싸인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결국 일본에서 경기에 나섰다. 그러자 홍콩과 중국에서 불같이 들고 일어났다.월드 투어 중인 인터 마이애미는 7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J리그1 챔피언 비셀 고베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치렀다. 이날 게임은 0-0 상황에서 승부차기 끝에 고베가 승리했다.고베는 전반부터 몇 차례 골망을 흔들기 위해 나섰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이에 맞선 마이애미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발목을 밟히면서 곧 벤치로 돌아가는 아찔한 장면도 나왔다. 마이애미는 후반 루이스 수아레스가 바이시클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자 홍콩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홍콩 매체 ‘HKFP’는 4일(한국 시간) “메시가 짧은 시간도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분명해지면서 야유가 커졌다. 팬들은 환불을 요청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는 4일(한국 시간)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 올스타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경기 시작 전부터 이상한 기류가 감지됐다. 인터 마이애미를 대표하는 스타 4인방인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마이애미가 100%의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다만 지난해 중앙 수비수 중 최고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민재는 베스트11 후보에서도 제외되어 논란이다.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메시는 2023년 최우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수상 영예를 안았다.이 상은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남자부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된다.수상자는 국가대표팀 감독들과 주장, 그리고 전 세계 전문 언론인들과 서포터들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은 아르헨티나 재능들을 계속해서 영입하고 있는 중이다.축구 유망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축구 매체인 'Profuturestars'는 1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젊은 보석들이 PL를 장악하고 있다"며 아르헨티나 유망주들이 PL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조명했다.현재 PL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선수는 7명이었다. 나이순으로 언급하면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알레호 벨리즈(토트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쿤도 부오나노테(브라이튼), 발렌틴 바
2021년 개인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 데일리메일 기사캡쳐'우리는 그런 적 없다.'전 세계 축구계가 새해 벽두부터 들끓고 있다. 그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던 '발롱도르' 상이 로비에 노출됐다는 의혹이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로비를 시도한 것으로 의심받는 주체가 충격적이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평가받는 파리생제르맹(PSG)이다.내용과 이유는 더 충격적이다. PSG는 지난 2021년, 팀에 합류한 리오넬 메시에게 통산 7번째 발롱도르 상을 안겨주기 위해 발롱도르 주최측에 로비와 압력을 행사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