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득점이 리그앙 이번 라운드 베스트골에 뽑혔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에서 몽펠리에에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1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로 나올 것이라 예상하는 프랑스 매체는 많지 않았다.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PSG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르 파리지앵'은 브래들리 바르콜라, 랑달 콜로 무아니, 우스망 뎀벨레, 비티냐, 마누엘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은 아르헨티나 재능들을 계속해서 영입하고 있는 중이다.축구 유망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축구 매체인 'Profuturestars'는 1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젊은 보석들이 PL를 장악하고 있다"며 아르헨티나 유망주들이 PL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조명했다.현재 PL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선수는 7명이었다. 나이순으로 언급하면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알레호 벨리즈(토트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쿤도 부오나노테(브라이튼), 발렌틴 바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2023년을 빛낸 윙어 8위에 뽑혔다.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자체적으로 2023년 윙어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이 매체는 1위로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를 선정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음바페는 이번 시즌에도 PSG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음바페는 2023/24시즌 공식전 22경기 2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3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였다. 비니시우스의 이번 시즌 성적은 13경기 6골 4도움
2023년 국가대표 일정을 모두 소화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손흥민은 중국 원정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3년 대표팀 마지막 경기를 중국에서 끝냈다. 11월 대표팀 소집은 그 어느 때보다 추웠지만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다"면서 "축구라는 스포츠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손흥민은 팬들이 보내주는 애정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축구라는 스포츠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내가
리오넬 메시가 축구계에 범접할 수 없는 입지를 구축했다.발롱도르는 3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3 발롱도르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메시와 엘링 홀란드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상황에서 최종 승자는 메시였다.후보는 쟁쟁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 주인공인 메시를 비롯해 홀란드, 훌리안 알바레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로드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킬리안 음바페, 빅터 오시멘, 데클란 라이스, 베르나르두 실바가 명단에 포함됐다. 2022-23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가 무려 6명이나 배출
토트넘 훗스퍼가 안수 파티를 품게 될까.글로벌 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파티를 문의했고 바르셀로나는 작별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새 시즌 세 경기 동안 벤치에서 시작했다"라고 전했다.스페인 '렐레보' 소속 마테오 모레토는 "이적시장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파티가 등장했다. 임대일 수도 있고 이적일 수도 있다. 호르헤 멘데스와 바르셀로나는 파티가 토트넘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압박하고 있다"라며 깜짝 이적 가능성을 제시했다.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여러 차례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 합류 이후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인터마이애미는 20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네슈빌과 정규시간 1-1로 마무리한뒤 승부차기에서 10-9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터 마이애미는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이날 인터 마이애미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메시, 마르티네스, 타일러가 포진했고 크레마시치, 부스케츠, 아로요가 중원을 구성했다. 4백은예들린, 크라이프토프, 밀러, 알바가 책임졌고 골문은 캘린더가 지켰다.인터
황희찬이 시즌 1호골로 울버햄튼 추격에 불씨를 살렸지만 끝내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다.울버햄튼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1-4로 졌다. 황희찬은 이날 교체로 출전해 시즌 1호골을 터트렸다.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사령탑을 교체했다. 지난 10일 게리 오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겨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임 감독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이적 시장에 불만을 가졌고, 팀과 의견 조율이 안돼 결별했다. 후벵 네베스, 라울 히메네스 등
남태희가 12년 만에 중동 생활을 마무리했다.카타르의 알 두하일SC는 31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찬란함과 성취로 가득했던 몇 년 후, 남태희의 경력은 그의 두 번째 계약 기간이 끝난 후 멈췄다. 부회장 칼리파 카미스가 대표하는 클럽 경영진은 선수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의 경력에서 성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남태희는 2012년부터 12년간 중동 생활을 했다. 카타르에서 ‘중동 메시’라 불렸던 그는 알 두하일과 알 사드에서 338경기에 뛰며 120골 87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 알 두하일로 다시 돌아온 그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가 중국 국경에서 2시간 동안 붙잡혀 있는 곤욕을 치렀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메시가 아르헨티나 여권이 아닌 스페인 여권을 제시하는 바람에 2시간 동안 중국 국경경비대에 의해 붙잡혀 있었다고 전했다.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호주와 A매치 친선전을 치르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메시 역시 아르헨티나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 전세기를 이용, 선수단보다 앞서 중국으로 날아갔다.하지만 입국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이중국적을 가진 메시는
리오넬 메시(35·인터 마이애미)를 놓친 사우디아라비아가 네이마르(31·파리 생제르맹)로 선회했다.미국 'CBS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사우디 레이더에 잡혔다. 사우디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선수(역대 이적료)와의 계약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사우디 알 힐랄의 고위 대표단은 이적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금요일에 파리로 이동했다. 개인 조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조건과 비슷한 연봉 2억 유로(약 2,780억 원)다. 더불어 이적료로 4,500만 유로(약 625억 원)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
리오넬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어느 정도 연봉을 수령하게 될까.미국 '마이애미 헤럴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축구계 슈퍼스타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다. 그는 곧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며, 2026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그의 계약은 다소 복잡하게 이뤄질 예정인데, 연봉과 보너스, 팀의 지분 등이 포함될 것이다. 이를 모두 합친총액은 최대 1억 5,000만 달러(약 1,943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