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브라질이네...멤버들 호화로운거 보소!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면 메날두를 비롯한 동시대 많은 선수들이 머잖아 은퇴를 하겠구나..나중엔 그들도 자선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대구FC가 외국인 선수 교체에 나선다. 계약이 완료되는 라마스와 결별한다. '새 얼굴' 다니엘 펜하(24·브라질)와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대구는 지난해 7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라마스를 영입했다. 1m78-78㎏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라마스는 대구의 '10번'을 달고 뛰었다. 그는 지난해 K리그1 17경기에 나서 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15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라마스는 화려한 개인기술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힘을 보탰다.문제가 있었다. 대구와 라마스는 1년 계약을 맺은 상황이었다. 라마스는 6월 말 대구와 계약이 만료
국가대표팀 주전리베로인 노란(KGC인삼공사)이 현지에서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2022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표팀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는 노란은 현지시간 11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병원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이었다. 노란은 대한민국배구협회, KGC인삼공사와 논의 끝에 현지에서 수술을 결정했고, 잘 마쳤다. 수술은 브라질 배구협회장의 도움으로 FIFA(국제축구연맹) 지정병원에서 신속하게 이뤄졌다.노란은 2주차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지만 2주차 일정까지는 대표팀과 동행한다. 이후 팀 닥
아스널이 마르퀴뇨스 영입을 확정 지었다.아스널은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 파울루의 19세 공격수 마르퀴뇨스가 아스널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마르퀴뇨스 영입 소식을 전했다.마르퀴뇨스는 브라질 출신의 윙어로 상 파울루 유스를 거쳤다. 지난해 7월 18세의 나이로 상 파울루 1군에 데뷔하며 프로 무대를 밟은 마르퀴뇨스는 상 파울루 1군에서 지난 시즌까지 총 33경기를 뛰었다.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마르퀴뇨스는 브라질 U16팀과 U17팀에서 차근차근 대표팀 경력도 쌓았다. 아스널 공식 홈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이 대한민국과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과 함께하려 하고 있다.브라질 언론 UOL스포츠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에버튼의 히샬리송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다.언론은 "히샬리송이 토트넘행에 근접했다. 두 구단 간의 대화가 잘 진행됐다. 대략 6천만 유로(약 808억원)의 이적료가 오고 갈 전망"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히샬리송은 이미 토트넘과 대화를 진행 중이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겟이었던 그는 토트넘행에 근접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한일 투어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세사르 삼파올리 브라질 수석코치는 6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A매치 친선전을 1대0 승리로 마치고 두 차례 아시아 투어가 월드컵을 위한 좋은 시뮬레이션이었다고 총평했다.브라질은 지난 2일 상암에서 한국을 상대해 5대1 승리를 따냈다. 2경기에서 6골을 넣고 1골 실점하며 2연승을 거머쥐었다. 브라질 선수들은 한국에서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등 한국 문화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삼파이오 코치는 "한국은 일본보다 피지컬과 움직임이 좋은 팀"이라며 "일본은 대단히 기술
일본 애들이야 1실점 밖에 안했다고 정신승리 하겠지만...뭐 그런 걸 보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죠....우리보다 실점을 적게 하면 우리보다 실력이 낫다고 정신승리!우리보다 실점을 많이 하면....아직 안드로메다에서 1군이 복귀 안해서 그런거라고 정신승리!ㅋㅋㅋㅋㅋ 에라이!!평가전으로 정신승리하면 뭐하냐....우리도 그렇지만 니들은 특히나...이번 월드컵에서 16강 갈 가능성이 0% 인데...
한국에서는 친절한 팬서비스로 호감을 받은 세계 최강 브라질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 도중 선수들끼리 멱살잡이 몸싸움을 펼쳐 지구촌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히샬리송(25)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가 훈련 도중 격렬한 언쟁을 펼쳤다"면서 주먹다짐 직전까지 간 상황을 사진과 함께 비중있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대표팀은 6일 일본대표팀과 예정된 친선경기를 앞두고 가진 4일 훈련에서 분노한 히샬리송이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비니
브라질에 이은 벤투호의 두 번째 평가전 상대인 칠레 축구대표팀이 사실상 2진급 멤버로 방한했다. 첫 명단에서도 핵심급 선수들이 빠졌던 가운데, 이후 추가로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이 나온 탓이다. 월드컵 예선 탈락 이후 세대교체 시기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정작 월드컵을 준비해야 하는 벤투호 입장에선 사실상 반쪽짜리 평가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칠레 선수단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바로 결전지인 대전으로 이동했다.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평가전을 사흘 앞두고 입국한 칠레는 한국에서는 4일과
"네이마루, 일본선 누구와 유니폼 교환할까?"브라질과의 일전을 앞둔 일본 언론도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훈훈했던 맞대결, 유니폼 교환을 앞다퉈 보도했다.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들은 "오른발 부상으로 결장 가능성이 급부상했던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해 2개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5대1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네이마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한국. 네이마루(Obrigado Coreia do Sul NEYMARU Agradece)'라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손흥민과 유니폼 교환 사진을 올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향해 '크
대한민국에 네이마르 열풍이 불었다면, 브라질에는 '네이마루'가 유행하기 시작했다.네이마르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을 떠나면서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SNS 게시물에 "한국 고마워"라며 '기도손'과 '하트', 그리고 태극기 이모티콘을 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별명이 된 "네이마루!"를 언급하며 이것 역시 고맙다고 전했다.지난 5월 26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입국한 네이마르는 27일 동료들과 남산 투어를 돌며 시차 적응에 나섰다. 남산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바라본 그는 동료들에게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