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나폴리 경기 보다가 잠깐 채널 돌려봤더니만 전반 20여분만에 벌써 스코어가 2-1이던데결국 레알이 다시 동점골 넣고 2-2로 끝났네요!이제 원정다득점제가 없어져서 레알이 리버풀 원정에서 골을 많이 넣었다고 마냥 좋을 건 없겠지만...그래도 리버풀은 어떻게든 이경기 이기고 봐야할텐데...어쩌려나요..프랑크푸르트vs나폴리 경기보다 이경기가 골이 더 많이 터질줄은 몰랐는데..이 빅경기가 내일있었으면 나폴리 경기 보고 이경기도 볼 수 있었는데...하필 동시간대 해가지고 경기 못보니 아쉽네요!
리버풀 팬들이 자신의 팀을 돕기 위해 민폐를 끼치고 말았다.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중요한 맞대결을 앞둔 리버풀 팬들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묶는 숙소 외부에서 새벽에 불꽃놀이를 해 수면을 방해했다고 전했다.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2일 새벽 5시 안필드에서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매치업이 16강에서 벌어지는 가운데 리버풀 팬들은 레알 선수들을 방해하기 위해 심야에 공작을 벌인 것이다.언론은 "SNS상에 퍼진 영상에서 리버
이강인이 리그 4호 어시스트로 '생일 자축포'를 터뜨렸다.마요르카는 1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2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4-2로 격파했다. 이로써 마요르카(승점 31)는 9위, 비야레알(승점 31)은 8위에 위치했다.홈팀 마요르카는 5-4-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무리키, 이강인, 데 갈라레타, 로드리게스, 카더웨어, 코스타, 코페테, 라이요, 곤잘레스, 마페오, 라이코비치가 출격했다.원정팀 비야레알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
마요르카가 이번시즌 4골 이상 넣은 적이 있었나요?확실히 상대가 전반에 퇴장이 나와서 숫적으로 불리한게 후반에 체력저하로 나타나버리니 마요르카가기세가 좋아지게 된거겠죠!오늘 이경기 잡겠네요 마요르카가....
강인이 코너킥을 마요르카 선수가 헤더로 골!정말 올만에 강인이가 어시를 했네요(리그 4호)굿잡!전반에 상대쪽에서 퇴장도 나와서 11대10 의 유리한 싸움인데 한골차 잘 지켜서 제발 이겨라 마요르카!
이강인(22)이 선발로 나선다.마요르카는 1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섬 팔마에 위치한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비야레알과 2022-2023시즌 스페인 라 리가 22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마요르카는 5-4-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베다트 무리키, 이강인, 루이스 데 갈라레타, 다니 로드리게스, 티노 카더웨어, 자우메 코스타, 호세 코페테, 안토니오 라일로, 지오바니 곤잘레스, 파블로 마페오,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가 출전한다.마요르카는 최근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2023년 들어선 후 8경기 4승 4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7)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계약 기간이 4개월밖에 남지 않았으나 재계약을 맺지 않은 가운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동행을 계속 이어갈지 여전히 확신이 없다는 보도다.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7일(한국시간)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두고 계속해서 논의를 나누고 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계약 만료까지 약 4개월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맺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계속 이어가길 원하고 있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유럽 빅클럽들이 참가하는 슈퍼 리그에 찬성했다.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5관왕에 빛나는 선수이지만, 그는 팬들의 재미를 위해서라도 유러피언 슈퍼 리그를 시도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유러피언 슈퍼 리그 개최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FIFA(국제축구연맹)와 UEFA 등에서는 협회나 연맹의 관리를 받지 않는 독립 리그 창설에 반대 의견을 내고 있으며, 팬들 역시 수익 창출에 목적을 둔 상업적인 슈퍼 리그에 강한 반발을 나타내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브라질 축구협회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선임을 포기하지 않았다.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축구협회는 안첼로티 감독이 올여름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 부임설에 휩싸였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굴욕을 당한 브라질 축구협회는 안첼로티 감독이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선임 작업은 쉽지 않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오는 2024년까지 레알마드리드와 계약돼 있다. 이 계약이 끝난다면 지도자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사도 분명했다.브라질 축구협회는 기다리겠다
너무 잘해도 문제다. 나폴리가 이번 시즌 종료 후 공중분해될 위기에 놓였다.리그 22경기를 치른 현재 나폴리는 19승 2무 1패 승점 59로 세리에 A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인터 밀란과의 격차는 무려 15점이다. 1989/90시즌 이후 33시즌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도 꿈이 아니다.여기에는 기존 선수단에 신입생들이 잘 녹아든 것이 주요했다.아미르 라흐마니, 잠보 앙귀사,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빅터 오시멘 등 기존 선수들은 더욱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칼리두 쿨리발리, 드리스 메르텐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클럽 리버풀이 정말 심상치 않다. 간판스타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 루머가 뜨고 있고, 이번에는 최고의 사령탑 중 한 명인 위르겐 클롭 감독까지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다.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12일(한국시각)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위르겐 클롭에게 차기 사령탑을 제안할 예정이다. 클롭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차기 사령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클롭 감독은 리버풀의 명장이다. 하지만 올 시즌 리버풀이 성적 부진에 시달리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레알 마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5-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레알마드리드는 팀이 갖고 있던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5회로 늘렸다. 결승전 승률 100%와 함께 클럽 월드컵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이번 대회 결승전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클럽 월드컵 통산 12승 2무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가 3회 우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