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획득했다.첼시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FA컵 우승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단 유럽 대항전 진출 자체는 확정됐다.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잭슨, 스털링, 팔머, 마두에케, 갤러거, 카이세도, 쿠쿠렐라, 바디아실, 실바, 찰로바가 선발로 나왔고 페트로비치가 골문을 지켰다.
토트넘홋스퍼가 한 시즌 만에 유럽 대항전에 복귀한다.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를 가진 뉴캐슬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했다.뉴캐슬은 전반 31분 맨유 신성 코비 마이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4분 앤서니 고든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12분 아마드 디알로에게 다시 리드를 내주는 실점을 허용했고, 후반 39분 라스무스 호일룬에게 쐐기골까지 얻어맞았다. 후반 추가시간 2분 루이스 홀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더 추격하진 못했
올리비에 지루가 유럽을 떠났다.LAFC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루는 2025년까지 LAFC 선수로 뛸 것이다. 2026년까지 늘어날 수도 잇다. 지루는 올여름 LA에 도착해 국제 이적 증명서, 비자를 받으면 외국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고 공식발표했다.지루가 유럽을 떠났다. 몽펠리에 장신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지루는 2011-12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 리그앙 득점왕을 하면서 빅클럽 관심을 받았다. 몽펠리에를 떠난 지루는 아스널로 갔다. 6년간 아스널 주축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메수
레버쿠젠은 유럽 축구 역사상 가장 오래 시간 지지 않은 팀이 됐다.레버쿠젠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AS로마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합계 4-2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올랐다.지난 프랑크푸르트전까지 48경기 무패를 달성한 레버쿠젠은 1963년부터 1965년까지 48경기 무패를 달성했던 벤피카와 동률을 이뤘다. 로마에도 지지 않는다면 레버쿠젠은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이번엔 정말 쉽지 않았다
불혹에 다다른 티아고 실바가 유럽 생활을 마감하고 친정으로 복귀한다.플루미넨시는 7일(한국 시간) "세계 축구의 전설이 된 실바와 계약에 합의했다. 고향에 돌아온 이 괴물은 2026년 6월까지 팀에서 뛸 예정이며, 3번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실바는 오는 6월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를 앞두고 고향 브라질로 돌아가는 선택을 내렸고, 국제 이적시장이 열리는 7월 10일부터 플루미넨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수많은 월드 클래스 선수를 배출한 플루미넨시 출신 중에서도 실바는 가장 눈에 띄는 이름 중 하나다. 11세부터 18
라리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로나가 새 역사를 썼다.지로나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에서 카디스에 4-1로 승리했다.유럽 대항전 티켓을 노리는 지로나와 '강등권' 카디스의 맞대결. 예상대로 지로나의 완승이었다. 전반 9분 만에 에릭 가르시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고 전반 22분, 미구엘 구티에레스의 패스를 받은 이반 마르틴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2-0 스코어를 완성했다. 그렇게 전반전은 지로나가 압도하며 마무리됐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