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엔 그래도 PL 팀인 웨스트햄이 우승하길 바랬었는데 경기 중 웨스트햄 쓰레기 관중들 미친 개짓거리 하는 거 보고...역시 저것들은 구제불가구나 싶고...피오렌티나를 응원하게 되버렸는데...결과가 아쉽네...쩝.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58년 만에 유럽 최정상에 올랐다.웨스트햄은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에서 피오렌티나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UECL 트로피는 웨스트햄의 몫이 됐다.결승전인 만큼 두 팀은 총력전을 펼쳤다. 웨스트햄은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벤라마, 안토니오, 보웬, 파케타, 라이스, 수첵, 에메르송, 아구에르드, 주마, 쿠팔이 선발로 나섰고 아레올라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피오렌티나
다음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유럽 무대에서도 승승장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은 19일 네덜란드 알크마르 AFAS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교체로 들어간 파블로 포르날스가 후반 추가시간 결승포를 터트려 1-0으로 이겼다.지난 12일 홈 1차전에서 2-1로 이겼던 웨스트햄은 1~2차전 합계 2전 전승을 기록하며 이 대회 2대 챔피언에 도전할 자격을 얻었다. 웨스트햄은 지난 1964/65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