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클롭과 마지막 유럽대항전에서 '탈락' #SPOTIME

"나 그만 돌아갈래" 주급 75% 삭감 감수하고 유럽 리턴, '전 리버풀 캡틴'헨더슨 아약스행 'Here we go'

전 리버풀 캡틴 조던 헨더슨(33·알이티파크)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지 반년만에 유럽 무대로 복귀한다.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헨더슨이 알이티파크를 떠나 아약스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이적 확정'을 의미하는 전매특허 멘트 'Here we go'를 띄웠다. 현지시각으로 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찾아 19일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2011년 선덜랜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12년간 리버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한 헨더슨은 지난해 7월 옛 동료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지휘하는 알이티파크

손흥민, 유럽 통산 200호 골 금자탑… 리버풀에게 첫 패배 안겼다 #SPOTIME

[일본반응] 손흥민 극찬 쏟아낸 일본! 손흥민, 우승 후보 리버풀 상대로 유럽 200골 달성! 토트넘, 리버풀에 2:1 승리! 역시, '손'이 '흥민'했다!! 너무 괴물이잖아!

손흥민 유럽 통산 200호골! 리버풀마저 이긴 토트넘, 리그 2위 등극!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 나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축구 (토트넘vs리버풀)

'스페인만 만나면..' 클롭의 리버풀, 유럽대항전 지긋지긋 징크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스페인 클럽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있다.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서 레알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이로써 리버풀은 1, 2차전 합계 3-6으로 밀려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대회 결승 무대에 이어 다시 한번 레알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유럽 통계 업체 '옵타'는 경기 후 클롭 감독 체제의 리버풀이 유럽 대항전에서 유독 스페인 클럽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 최고 재능' MF, 리버풀과 구두 합의...1월 이적 눈앞

'유럽 최고의 재능' 벨링엄이 리버풀로 전격 이적할까.리버풀이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이적에 관한 구두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리버풀은 현재 미드필더진이 붕괴 직전이다.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라인업을 꾸리기조차 쉽지 않다. 때문에 이적 시장 마감 전 미드필더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여러 선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벨링엄도 리버풀과 연결 고리가 만들어졌다. 벨링엄은 10대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로 인정 받았다. 2년 전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버밍엄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