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군 내부에서 무기 재고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빨간 불이 켜진것이지요.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생 이후 8월 24일까지 모두 80만6000발의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고 합니다.미국의 재원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지만 방산업체에 무기를 주문한다고 해서 곧바로 재고를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문제라합니다. 그런데 재고는 줄어드는데 미 국방부가 방산업체들과의 계약에 적극적이지 않다 하네요. 내부적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폴란드가K2전차,K9자주포에 이어 또다른 한국산 ‘명품 무기' 도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정부 고위당국자가 이번에 언급한 무기는K-239천무 다연장로켓이다. 6개월 넘게 지속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동유럽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인접국 폴란드가 안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에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는 모양새다.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27일(현지시간) 자국 일간지 폴스카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K-239천무 차륜형 다연장로켓의 잠재적 도입 및 공동개발에 관해 한국 파트너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자국 군인들을 (우크라이나 땅에서) 우크라이나가 생화학 테러를 저질렀다고 비난하고 있는데요.남의 나라 침범한 나라 치곤 뻔뻔함의 극치입니다.러시아 국방부는 자기네 군인들이 지난 달 7월 31일 심각한 중독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면서 우크라이나를 욕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 이 군인들한테서 보툴리눔 독소가 검출됐다고 러시아는 말하네요.----------------------------------------------------------------------------Ian Shaver11시간 전Botulinum is
유튜브채널 VisualPolitik (스페인어로 세계정체, 국방뉴스 등 전하는 스페인기반 채널)에 몇일전 올라온 "푸틴은 가스공급을 차단하여 유럽을 움직이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 입니다.영상 소개글을 요약하면우린 최근 50년간 최악의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많은 유럽 국가에서 논쟁거리는 가스 가격이 오를지 말지가 아니라 추운 겨울에 얼마만큼 충분한 가스를 확보할 수 있을 지 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럽은 러시아산 가스에 크게 의존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러시아는 그 공급을 완전히 줄이려 합니다. 이건 모든 유럽국가들
<한겨레신문>러시아 대사 “북한 노동자, 돈바스 재건 위해 파견할 수 있어”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재건을 위해 북한 노동자들이 파견될 수 있다고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가 말했다. 이에 대해 유엔 제재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 북한 대사는 북한 노동자들이 분리독립을 선언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인프라 건설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언론 <이즈베스티야>가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아무리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인 요충지에 자리 잡아서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오늘의 친구도 바로 내일의 적으로 돌아서는 튀르키예 국가의 정체성이 라지만...이시국에 저게 가당키나 한 행동이냐!!에휴....정신나간 것들!! 그러니 독재자 에르도안의 정치생명을 계속 연장시켜주고 있는거겠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