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종전까지 마무리됐지만 토트넘홋스퍼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2023-2024 PL 3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셰필드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했다.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멀티골을 넣었고, 페드로 포로가 한 골을 보탰다. 손흥민은 쿨루세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개인 통산 3번째 PL 두 자릿수 득점, 도움을 달성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5위를 지켜내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참가를 확정했다.셰필드전을 끝으로 토트넘의
백승호가 현지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버밍엄 시티는 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39라운드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버밍엄은 승점 39점으로 리그 21위에 위치했고, QPR은 43점으로 18위에 올랐다.치열한 하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양 팀. 예상대로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점유율은 45-55로 비슷한 수준이었고, 슈팅 숫자 역시 18-13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양
지켜보는 축구팬들도 가슴이 아픈데...흥민이 본인의 맘은 어떨지 상상도 안된다....에휴....ㅠㅠ
제시 린가드의 FC서울행이 점점 속도가 붙고 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한국시간) "FC서울이 계약이 만료된 과거 잉글랜드 국가대표 린가드에게 영입을 제안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난 이후 소속팀 없이 지내고 있다. 현재로서 린가드가 이 제안을 수락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같은 날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린가드가 대한민국 축구 클럽 서울로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린가드는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에 구두로 합의했으며, 며칠 내로 출국해 계약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