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첨단 스텔스 전투기F-35A가 지난 4일 훈련 중 활주로에 동체착륙을 하는 과정에는 '조류 충돌(BirdStrike)'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공군은14일 "한국과 미국이 공군F-35A동체착륙과 관련해 공동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좌측 흡입구 쪽에 '조류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다만 '조류 충돌'이F-35A항공전자 계통 및 랜딩기어 미작동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2월초 미국 전문조사단이 입국한 뒤 한미 공동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군은 밝혔다.공군은 "언론 공개 뒤 다른F-35A
대만의 F-16V 기체는 기존에 보유 중이었던 F-16A/B 141대를 미군의F-16V(Block 70/72) 사양으로 개량하는 사업과...이와 별개로 미국에서 F-16V 새 기체도 66대를 도입하려고 진행중에 있죠!아마 이번에 추락한 기체는 F-16V 사양으로 개량하는 사업 1차분 64대중 한대인 것 같네요.대만에겐 기 기종이 가장 최신 기종일텐데 타격이 크겠네요..
공군은 지금까지 조사결과F-5E전투기 추락사고로 숨진 조종사 고 심정민 소령이 민가를 피하기 위해 비상 탈출을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공군은 현재까지 일부 비행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힌 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심 소령의 영결식은 내일(14일) 오전 9시 소속 부대인 공군10전투비행단에서 유족과 동료 조종사, 부대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으로 엄수되며, 유해는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https://n.news.naver.com
오늘(11일) 오후 공군 수원기지에서 이륙 중 추락한F-5E전투기 조종사가 비상탈출을 하지 못하고 순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공군은 수원기지F-5E사고 전투기는 오늘 오후 1시44분쯤 기지에서 이륙 후 상승 중 항공기 좌우 엔진화재 경고등이 켜지고, 이어서 항공기의 기수가 급강하했다고 밝혔습니다.이후 조종사 심 모 대위는 비상탈출을 2차례 시도했지만 탈출하지 못하고, 기지 서쪽 약8km떨어진 경기도 화성시 인근 야산에 추락해 순직했다고 공군은 전했습니다.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피해 상황을
한국형 전투기KF-21보라매에 탑승해 시험 비행을 주도할 조종사와 기술자가 뽑혔다.공군52시험평가전대는 지난 5일2022년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 입과식을 열고 국산 항공무기체계 시험비행·평가를 주도할 장교들의 교육훈련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교육과정에는 조종사 백승호 소령과 김종배 소령, 기술사 김민섭 대위 등 3명이 교육요원으로 선발됐다. 조종사는 항공기 시험비행, 기술사는 시험비행 계획 수립과 자료획득·분석 임무를 수행한다.이들은 1년간 개발시험비행요원 자격 취득을 목표로 이론교육, 비행실습, 과목별 발표 등을 수행한다.
F/A-18C Hornet (0:00-0:51), Patrouille Suisse (1:04-2:14), PC-21 (2:15-3:14),F/A-18C Hornet (3:15-4:48), Cougar Mk1 Super Puma (4:49-6:05), Super Puma (TH06) (6:05-6:58),특수부대 사령부 KSK (06:59-7:45), 낙하산 정찰병 (08:33-9:16)
한국 공군이 FX 3차사업으로 주문한 F-35A 인도가 다수진행된 가운데미국 포트워스에 위치한 록히드마틴 공장에서 38호기가 포착되었습니다.현재공군 F-35A 38호기는 생산 후 테스트 비행에 착수한 것으로 보이며,한국으로의 반입은 내달이나 늦어도 내년 1월께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또한 39호기도 생산을 마치고 테스트 비행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따라서 내년 상반기까지는F-35A 40대 실전배치가 완료될 것 같습니다.참고로 올해 공군 국정감사에 따르면 공군은 F-35A 20대 추가도입사업과F-35B 도입사업을 각각 추진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