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지난달 A매치 소집 이후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계를 끊었던 걸 인정하면서 "오해였다"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김민재는 1일 소속사를 통해 "(손)흥민이 형과 관련해 제 생각이 짧았고, 잘못했다"며 SNS 관계를 끊었던 사실을 인정했다.그러면서 "흥민이 형에게 따로 연락해서 사과를 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김민재는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이 끝나고 취재진을 만나 "멘탈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다.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만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배우 유아인(37)이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모든 질타와 법 심판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전날 약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유아인은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썼다.이어 "저로 인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많은 동료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옹호하며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는 글을 써 논란의 중심에 선 김영환 충북지사가 자신에 대한 비판에 절망감이 든다며 반론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11일 자신의SNS를 통해 "저의 글,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3월 7일자)에서 문맥은 보지 않고 '차라리 친일파가 되겠습니다'라는 한 문장을 따로 떼어 논점을 흐리고 저를 친일파로 만들어 버리는 분들께 이의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참으로 기가 막힌 논점절취의 오류이고 제 글과 인격에 대한 모욕"이라며 "'정쟁과 진영논리 앞에서 우리의 이성이 이렇게
이런 사기에 당한는 사람드은 대체 뭔 생각으로 사는겨...이쁜 여자가 자길 언제 봤다고 DM을 보내....실제 그런일은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ㅉㅉㅉ
하여간 망할 일본, 중국놈들의 종특!지들이 잘하면 지들 자랑! 우리가 잘하면 아시아 자랑! 이ㅈㄹ.....우리가 잘하면 마찬가지로 한국의 자랑이지 뭔 아시아여....ㅋㅋㅋ
신개념 태업이다. 아스널의 타깃인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훈련에 불참한 것도 모자라 SNS를 통해 구단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카이세도가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아스널과 첼시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먼저 첼시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5,500만 파운드(약 842억 원)를 제의했지만, 브라이튼이 이를 거절했다.아스널도 접근했다. 아스널은 첼시보다 더 높은 금액인 6,000만 파운드(약 919억 원)를 브라이튼에 내밀었다.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브라이튼은 이번 겨울 카이세도를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천명
답도 없는 중국만물기원설....ㅉㅉㅉ종이는 니네가 발명했더라도...한지(韓紙)는 우리나라가 개량하고 발전시켜온 우리나라 고유의 종이인데..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던 전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이 병역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석현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그는 “병역 문제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 12월 30일부로 경찰-검찰 조사를 마치고 병역 문제가 법원으로 넘어가 재판을 기다리게 됐기에 이제야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돼 늦게나마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유럽에서 활약하면서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던 그는 지난 2020년 병무청의 병역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메호대전'의 종지부를 찍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를 꺾고 신기록을 세웠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메시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좋아요'가 5000만개를 돌파했다"며 "메시는 호날두에게 또 다른 작은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는 스포츠 스타의 인스타그램 '좋아요' 최고 기록이었다. 20일 오전 10시 기준 해당 게시글은 '좋아요' 5169만
박지성의 절친인 파트리스 에브라가2022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즈에게SNS클릭으로 '한 방'을 먹였다.4일 세계적인 축구 영상 플랫폼 '433'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탈락 확정 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수아레즈의 사진에 에브라가 누른 '좋아요' 표시가 확인된다. 우루과이는 지난 3일(한국시간) 한국에 밀려 H조 3위를 기록해16강 진출이 좌절됐다. 가나를2-0으로 제압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대한민국에16강 티켓을 내줬다.당시 우루과이는 한 골을 더 넣어야 조 2위로16강 막차를 탈 수 있었다. 그러나
“매우 미남”14일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구보 다케후사(21·레알 소시에다드)가 이강인(21·마요르카)의 소셜미디어에 남긴 댓글이 화제다.지난 13일 이강인은 자신의 채널에 “첫 월드컵에 나서는 마음을 담아.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며 축구가 전부일 때. 불가능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디다스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이강인은 선수들의 사인을 담은 스케치북에 자신의 사인을 적고 있다. 가운데에 크게 적은 사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강인이 올린 게시물에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0)이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손흥민은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글을 적었다.29일 밤 서울 용산구에서는 핼러윈 파티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30일 오전 0시 이후부터 용산구청과 서울시청이 긴급 안전 문자를 통해 이태원 접근 자제 및 차량 우회를 수차례 안내했다. 30일 현재까지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