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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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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01

손흥민과 SNS 끊었던 김민재 "제 오해·상식 밖 행동…죄송합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지난달 A매치 소집 이후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계를 끊었던 걸 인정하면서 "오해였다"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김민재는 1일 소속사를 통해 "(손)흥민이 형과 관련해 제 생각이 짧았고, 잘못했다"며 SNS 관계를 끊었던 사실을 인정했다.그러면서 "흥민이 형에게 따로 연락해서 사과를 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김민재는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이 끝나고 취재진을 만나 "멘탈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다.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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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30

손흥민, 이태원 참사에 ‘애도’…토트넘·바르샤도 성명 발표(종합)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0)이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손흥민은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글을 적었다.29일 밤 서울 용산구에서는 핼러윈 파티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30일 오전 0시 이후부터 용산구청과 서울시청이 긴급 안전 문자를 통해 이태원 접근 자제 및 차량 우회를 수차례 안내했다. 30일 현재까지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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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3

득점왕 손흥민 "한국의 아침이 즐겁도록 더 열심히"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2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2골을 넣으며 5-0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날 1골을 추가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유럽 5대 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유일의 아시아 득점왕에 올랐다.최고의 하루를 보낸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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