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월 또는 7∼8월에 6%대의 물가 상승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26일 밝혔다.추 부총리는 이날'KBS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물가 전망에 대해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그리고 국제 곡물가가 급등해 그 영향을 저희가 필연적으로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추 부총리는 "(물가 상승의) 대부분이 해외발 요인이어서 국제 유가가 단기간에 좀 떨어지면 숨통이 트일 텐데 당분간은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반적으로 고물가가 상당 기간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물가 안정
'쌍천만 감독' 최동훈이 돌아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SF 판타지 영화 '외계+인'은 최동훈 감독이 무려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류준열과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참석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