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받았다.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제28회 시상식을 열고 외국어 드라마상 수상작으로 '파친코'를 선정했다.'파친코'는 함께 후보에 오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1899'(넷플릭스), '여총리 비르기트'(넷플릭스), '가르시아!'(HBO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클레오'(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 '테헤란'(애플TV+) 등 쟁쟁한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
지난 12월 30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크라켄 특수부대가 수행한 루한스크주 스바토베 지역의 노보셀리브스케 마을 해방 작전의극적인 영상을 공개했다.크라켄 특수부대는 제92독립기계화여단의 지원을 받아 노보셀리브스케에 대한 기습을 감행했다. 이 공격으로 러시아군은장비와 병력 손실을 입고 달아났으며 일부는 포로로 붙잡혔다.이 마을은 지난 12월 초 여러 현지 소식통에 의해 러시아군이 완전히 장악했다고 알려진 곳이다.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현재 노보셀리브스케 마을을 완전히 되찾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