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시, 2021 발롱도르 확정…역대 최초 7회 수상
2021.11.3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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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였다. 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가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전인미답 기록을 세웠다.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 풋볼'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2021년 발롱도르' 수상자를 발표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등 유럽 굵직한 팀들이 예상대로 메시가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2020-21시즌에 바르셀로나에서 컵 대회 포함 47경기 38골 14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실패했고, 코파델레이 우승에 그쳤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 커리어 최초로 '2021 코파아메리카'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지독한 대표팀 징크스를 끊었다.
올해 여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불발에 파리 생제르맹으로 적을 옮겼지만 파리 생제르맹에서 경기력은 초반에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전술 아래서 100%를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 리그앙에서 데뷔골과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메시가 그토록 염원하던 국대에서 메이저대회 우승컵(코파아메리카)을 든게 컸긴 하죠...
레반도프스키는 발롱도르에서 뽑는 ‘올해의 스트라이커’를 수상했고,
최고의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상'은 이탈리아를 유로 우승을 시킨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수상을...
21세 이하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코파 트로피' 는 스페인의 신성 페드리(바르셀로나)에게 돌아갔네요.
댓글목록 3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ultrakiki님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소속팀 첼시에서 챔스 우승....이태리 국대에서 유로 우승 시켰다고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발롱타긴 그렇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