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안하무인'이다.팀 감독을 자르더니 선수가 지도자에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어서고 있다.호날두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열린 알 웨흐다와의 2022~2023시즌 킹스 컵 준결승전(0대1 패)에서 전반을 0-1로 뒤진 채 라커룸으로 향하다 감독대행을 맡고 있는 딩코 옐리치에게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영국 매체 '미러'는 "호날두가 전반이 끝난 뒤 냉정을 잃고 알 나스르 임시 감독에게 격렬한 언어적 발리 슛을 날렸다"고 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새로운 별명 '반칙왕'이 생겼다.영국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7일(이하 한국시간)"호날두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유효슈팅(6개)보다 파울(7개)을 더 많이 기록했다"고 밝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로 자라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지난해 여름 다시 맨유로 복귀했다. 복귀 후 그는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부진했던 맨유 공격의 핵심이었다.그런데 호날두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서 팀을 떠나고 싶어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감독이 벤투인데....월드컵에서 일말의 기대를 품는 게 이상한거지....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 법....
킬리안 음바페(24)가 리오넬 메시(35·이상 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사상 처음 한 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축구 선수가 됐다.음바페는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2년 전 세계 축구 선수 수입 순위에서 총 1억 2800만 달러(약 1824억원)로 1위에 올랐다. 이 순위에서 메시나 호날두 둘 중 한 명이 1위가 아닌 것은 2013년 데이비드 베컴(은퇴) 이후 9년 만이다.2014∼2017년에는 호날두, 2018∼2020년에는 메시가 1위를 차지했다. 지
한국축구팬들에겐 인기 탈탈 털린 호날두,지금 외톨이 신세가 되었네요.어디로 간다 말만 많지 아직 어떻게 될 지 불투명한 이 선수.나폴리 이적행도 나오고 나폴리는 나몰라 이러고 혼란스럽네요.-----------------------------------------------DARIO AYALA1일 전Que fichajes han traído este mercado..이번 이적시장 정말 장난 아니군CARLOS BORRERO1일 전(수정됨)Dios mío que tensión de temporada, no creo que gane muc
https://sports.v.daum.net/v/2022072722000359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하는 팀이 없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 여름 처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을 요청했을 때만해도 파장이 컸다. 곧바로 바이에른 뮌헨, PSG(파리생제르맹) 첼시, 나폴리 등 여러 빅클럽들이 호날두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됐다.하지만 신기루였다. 뮌헨은 공개적으로 "호날두 영입은 없다"고 발표했고 나머지 팀들도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다.소문은 이어졌다. 이번엔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데려오기 위해
2019년 7월 26일. K리그 올스타는 크리스티아누 유벤투스와 친선 경기를 갖기로 돼 있었다.그러나 호날두와 유벤투스는 성의 없는 태도로 일관, 팬들의 원성을 샀다.경기시간의 지각과 호날두의 팬싸인회 미팅 불참 은 약과였다. 경기에 뛰기로 했던 호날두가 단 1초도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호날두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호날두를 연호하며 그가 잠시라도 그라운드에 나서기를 바랐다. 그러나 끝내 나오지 않자 야유를 하며 불만을 표시했다.이로 인해 호날두는 '날강두', 유벤투스는 '먹튀투스' 로 불렸다.호날두에 속은 일부 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