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첫 국산전투기 ‘KF-21보라매’가 다음달 비행시험을 앞둔 가운데 첫 비행시험 조종사로 공군 소령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단계인KF-21이 전력화를 통해 공군에 인도되지 않은 상황에서 첫 비행시험을 개발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닌 공군이 맡게 된 건 이례적이라는 평이 나온다.2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 공군 소속 2명,KAI소속 2명 등 초도비행 시험요원으로 선발된 조종사 중 현역 공군 소령이KF-21첫 비행시험 조종사로 선발됐다. 이 관계자는 “공군에KF-21납품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책임
우리 연구원분들 한분 한분 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앞으로도 한국의 우주분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응원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김포~하네다의 '하늘길'이 2년 3개월만에 열린다.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22일 밝혔다.대한항공과 일본 항공사 등은 코로나19여파로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2년 넘게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었다.일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수·토요일 각각 주 2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한다.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각각 주 2회씩 운항한다.양국은 수요 증가 추세, 항공사 준비 상황
내일 기상상태가 좋아야 발사를 시도할텐데...부디 날씨든 다른 것이든 간에 아무 문제 없이 잘 진행되길 기원해봅니다!
정부가 고유가 대응을 위해 7월부터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 폭을 법상 가능한 최대 수준인37%로 확대한다.전기·가스요금은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철도·우편·상하수도 등 공공요금은 동결 기조를 이어간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첫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당면 민생 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했다.'최후의 카드'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휘발유 L당57원 추가 인하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7월부터 연말까지 법상 허용된 최대한도인37%까지 확대해 석유류 판매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현재 정부는 휘발
낯이 익은 분이 인터뷰하길래 누구신가 했더니...예전 군 방산비리를 내부고발했다가...소령으로 예편했었던 그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