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질만 했구만....홍콩에게 지냐...ㅉㅉㅉ일본만 횡재했네....
남자축구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지난 1일(현지시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4경기가 열렸다. 치열한 혈투 속에 8강에 오른 팀은 한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홍콩, 일본, 북한, 중국이었다.오후 3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열렸다. 우즈베키스탄이 전반 2골을 먼저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한 골에 그치고 경기 막판 퇴장 악재가 겹친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4강에 올랐다.이후 오후 7시 30분
수원 삼성과 미얀마 대표팀 코치 생활을 했던 하혁준 감독이 홍콩 무대에서 도전장을 내밀었다.홍콩 프리미어리그 RESOURCES CAPITAL FC(RC FC)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하혁준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 한국인 감독 선임이다.하혁준 감독은 감독직 경험이 없지만, 코치로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미얀마 대표팀은 물론 장수 쑤닝(중국), 수원 삼성 등 코치로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RC FC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하혁준 감독의 능력을 높이 샀고, 감독으로 선임해 새 출발을 한다. 지난 시즌 10팀 중
벤투호가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홍콩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대회 4연패 꿈을 키워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치른 대회 2차전에서 A매치 데뷔 골을 포함한 멀티 골을 터트린 '막내' 강성진(서울)과 추가 골을 넣은 베테랑 수비수 홍철(대구)의 활약을 엮어 3-0으로 이겼다.20일 중국과 첫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챙긴 한국(승점 6)은 이어진 경기에서 중국(승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