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와 무능한 축협 윗대가리들이 물갈이 되지 않는 이상 한국축구는 계속 병든 채..방치되겠지....XX
2022카타르월드컵 16강의 여운은 사라졌다. 한국축구가 빠르게 매력을 잃어간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독일)이 지휘봉을 잡은 국가대표팀은 올 들어 치른 4차례 A매치에서 2무2패에 그쳤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하향세를 그렸다. “1-0보다 4-3 승리를 원한다”는 말로 공격축구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지만 화력은 빈약하고, 뒷문은 허술한 모습으로 우려를 샀다.하반기 스케줄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4~12일)과 10월(9~17일) A매치 스파링 상대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9월 8일(한국시간) 카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61)은 국제축구연맹(FIFA) 입성에 또 실패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1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한 제33차 총회에 참석했던 정 회장은 유일하게 도전한 FIFA 평의회(Council) 위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기존의 집행위원회를 대체한 FIFA 평의회는 국제축구계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4년 만에 맛보는, 3번째 낙선이다. 2015년 FIFA 집행위원 선거에서 낙선한 정 회장은 2017년 5월 FIFA 평의회 위원에 당선돼 2년여 동안 활동한 뒤 2019년 4
파울루 벤투 감독(53·포르투갈)이 한국축구와 4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벤투 감독이 이끈 축구국가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했다. 이 경기를 끝으로 벤투 감독은 한국과 이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브라질전을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내 계약은 한국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까지다. 이제 미래를 생각할 때다. 쉬면서 재충전한 뒤 향후 거취를 선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예정된 수순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9월 A매치 일정이 마침내 확정됐다. 상대는 코스타리카와 카메룬, 장소는 각각 고양과 서울이다.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가운데 최종 모의고사 성격인 9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안방에서 치르는 건 한국이 유일하다.대한축구협회는 내달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이상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국내 평가전 2연전을 치른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이 기간 우즈베키스탄도 방한해 코스타리카, 카메룬과 한국을 중립 무대로 각각 평가전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