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박혜정은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5㎏, 합계 289㎏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박혜정은 3개 부문에서 모두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선수가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에서 우승한 건, 2021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회 손영
'원맨쇼' 이강인(마요르카)이 라리가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마요르카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익스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이강인의 멀티골알 앞세워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에 성공한 마요르카는 최근 4경기 무패 행진(2승2무)을 달렸다. 승점 40(11승7무12패) 고지를 밟은 마요르카는 순위를 10위로 한단계 끌어올렸다. 마요르카의 잔류도 사실상 확정적이다. 라 리가 내에서는 승점 40점을 잔류 안정권으로 보고 있다. 스페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6·하나금융그룹)가 지난 1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작년 12월 30일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아들 정준씨와 결혼 했다. 이번 우승은 결혼 뒤 출전한 첫 대회 우승이자 작년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이어 2경기 연속 우승이다.리디아 고의 이번 우승은 집단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LPGA투어 ‘코리안 시스터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한국 여자 선수들은
02.12(토) 22:00 - 게레순스포르 vs 페네르바체 (김민재) " 23:30 - 퓌르트 vs 헤르타BSC (이동준) " " - 프라이부르크 vs 마인츠 (정우영, 이재성) - 코리안더비02.13(일) 23:00 - 토트넘 vs 울버햄튼 (손흥민, 황희찬 출전?) - 코리안더비02.14(월) 01:05 - 랑스 vs 보르도 (황의조)02.15(화) 05:00 - 마요르카 vs 빌바오 (이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