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6, 페네르바체)가 오른발 부상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페네르바체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한동안 계속된 오른발 거골 통증으로 인해 고국 한국으로 떠나기로 했다. 정확한 내용은 의사와 협의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 발표했다.김민재는 지난 2월에도 등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며 휴식을 취했다. 당시에는 다행히도 단순한 피로 문제였기에 김민재는금세 털고 일어났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른발 뼈 부위에 통증이 있는 만큼, 이전보다 심각한 부상일 가능성도 있다.6월 A매치를 앞둔 벤투호에도 날벼락 같은 소
한국축구가 세계 6번째로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린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 대표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시리아전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2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다. 현재 한국은 5승 2무 승점 17로 A조 2위에 있다. 1위 이란(승점 19)을 2점 차로 추격 중이며, 3위 UAE(승점 9)를 8점 차로 벌렸다. 모든 팀이 3경기씩
손흥민(29, 토트넘) 등 해외파가 빠진 가운데 '벤투호'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이슬란드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파울루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을 치른다.손흥민(29, 토트넘)과 황희찬(25, 울버햄튼)이 소속팀에서 부상을 당하며 동행하지 못한 가운데 대표팀은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대한민국은 김진수, 박지수, 송민규, 백승호, 조규성, 이동경, 김진규, 김영권, 권창훈, 김태환을 비롯해 조현우 골키퍼
부디 부상자 없이, 코로나 확진자 없이 무사히 전지훈련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