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막아야 할 포르투갈의 공격수 하파엘 레앙(AC밀란)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10월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세리에A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레앙이 2022~2023시즌 세리에A 10월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레앙은 지난달 리그 5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올리며 AC밀란의 4승1패를 진두지휘했다. 8~12라운드 경기가 평가 대상이었다.그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최우수선수(MVP) 출신으로 포르투갈 전력의 핵심이다. 당연히 오는 21일 개막하는 카타르월드컵에도 출전한다.9월 세리에
벤투호가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홍콩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대회 4연패 꿈을 키워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치른 대회 2차전에서 A매치 데뷔 골을 포함한 멀티 골을 터트린 '막내' 강성진(서울)과 추가 골을 넣은 베테랑 수비수 홍철(대구)의 활약을 엮어 3-0으로 이겼다.20일 중국과 첫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챙긴 한국(승점 6)은 이어진 경기에서 중국(승점 1
이번 평가전에 뽑힌 선수들이 전부 다가오는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건 아닐테지만,다들 소속팀 가서도 몸관리 잘해서 월드컵 때 최상의 폼으로 볼 수 있기를....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