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들이 ‘꿈의 무대’라 부르는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누빌 한국 선수가 한 명 더 늘어났다.정우영(25)이 뛰고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2025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슈투트가르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0승4무7패로 승점 64점을 확보해 3위를 달리고 있다.슈투트가르트는 남은 3경기를 모두 패배해도 5위가 보장되는데, 차기 시즌 분데스리가의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4장에서 5장으로 늘어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됐다. 슈투트가르트가 지난 시즌 강등을 걱정했다는 사실
페루 육군이 전력 향상을 위해 도입하는 신규 차륜형 장갑차로 한국의'K808백호'를 낙점했다.페루 육군조병창(FAME·파메)은 페루 육군 기동성 향상 프로그램 우선 협상자로 한국의 현대로템(공급자)·STX(계약자)를 선정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로템·STX는 차륜형 장갑차(8×8)K808'백호' 30대(1차)를 시작으로 120대까지 공급 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장갑차 중 차륜형은 캐터필러와 같은 '무한궤도' 없이 일반 차량처럼 개별 바퀴를 굴려 움직이는 형태를 말한다.K808은 뛰어난 방탄·방폭 성능, 최대 시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금액(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이 방위비를 더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을 언급하면서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거론한 것은 재선 도전에 나선 뒤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한국의 '전액 부담'에 가까운 분담금 대폭 증액을 요구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또는 감축을 내부적으로 검토했던
추억돋네! 고3때 수능 끝나고 다음날이었던가...친구 두놈과 인생 첫번째 소주를 마셨던 곳이 동네에 있던투다리 가게였었는데...이게 몇년전이냐?.....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