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탈락에도 팀에 계속 잔류할 예정이다.ESPN은 9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이 UCL 준결승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에도 PSG에 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PSG는 8일 열린 2023-2024 UCL 준결승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합계 스코어 0-2로 패배하면서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이강인은 1차전에서 결장, 2차전에서는 14분을 소화하면서 엔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PSG는 과거 UCL에서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앙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에 당당히 포함됐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한국시간) 자체 평점을 기준으로 리그앙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리그앙은 17경기가 진행된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위권 내엔 니스, AS모나코, 스타드 브레스투아가 PSG와 함께 있다. 리옹이 15위에 위치하며 강등 직전 상황인 게 눈길을 끈다.리그앙 베스트 일레븐에 이강인이 있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요르카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다. 베다트 무리키와 좋은 호흡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