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해리 케인, 김민재(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적으로 만난다. 맞대결 장소는 대한민국이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0일(현지시간) “토트넘이 오는 여름 한국에서 뮌헨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라고 전했다.매체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떠난 케인이 친정팀, 옛 동료와 맞붙을 수 있다”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한국을 방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쿠팡플레이는 2022년부터 해외 명문 팀을 초청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펼치고 있다. 첫 번째 시리즈엔 토트넘이 팀 K리그, 세비야(스페인)와 차례로 맞붙었다. 지난해에
토트넘이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막판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나란히 출전하지 않았다.토트넘은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유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 트로페오 호안 감페르에서 2-4로 졌다. 이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벌이는 친선경기로, 감페르는 바르셀로나 구단 설립자다.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고, 케인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미 사흘
프리시즌 기간 첼시에서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던 크리스토퍼 은쿤쿠(26,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출전이 불투명하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5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결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은쿤쿠는 지난 6월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이후 첼시와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 나섰으며 렉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풀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 모두 출전했다.은쿤쿠는 도르트문트전 전반 22분 마츠 훔멜스와 충돌해 부상으로 쓰러지며 미하일로 무드릭과 교체
김민재(27)가 선발 출격하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리버풀(잉글랜드)과 맞대결을 펼친다.뮌헨은 2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리버풀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김민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한다.뮌헨은 얀 좀머,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벵자맹 파바르, 요슈아 키미히, 세르주 그나브리, 르로이 사네, 알폰소 데이비스, 콘라트 라이머, 마티아스 텔, 자말 무시알라가 선발 출격한다.리버풀은 알리송 베케르, 트렌트 알
햄스트링이 여전히 온전치 않은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은 또 휴식을 취했다. 프리시즌 두 경기 연속으로 결장했다. 파리생제르맹은 프리시즌 첫 패를 당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수비라인에서 실수가 많았고, 무려 3골이나 허용했다. 프리시즌 경기였지만 실점이 너무 많았다.파리생제르맹은 28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레소 오사카(J리그)와의 프리시즌 매치서 2대3 역전패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출전하지 않았다. 네이마르도 뛰지 않았다.파리생제르맹은 3-5-2전형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에키티케=아센시오, 허리에 쿠
이강인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8일 오후 7시 20분(이하 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세레소 오사카와 맞대결을 펼친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PSG는 에키티케, 아센시오, 가르비, 자이르-에메리, 비티냐, 우가르테, 다닐루, 쿠르자와, 슈크리니아르, 마르퀴뇨스, 돈나룸마가 선발 출전한다.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PSG의 프리시즌 3번째 경기다. PSG는 지난 22일 르 아브르전을 통해 올 시즌 첫 경기를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가 폭우로 그라운드 상황이 온전치 못하며 취소됐다. 손흥민의 새 시즌 대비 첫 경기 출전도 미뤄지게 됐다.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3일(한국시간) 오후 7시에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하지만 해당 경기는 7시 당시 경기장 상황으로 지연됐으며 결국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돼 취소됐다.당초 경기는 7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방콕에 폭우가 쏟아지며 경기장에 물웅덩이가 여러 차례 생겼다. 물웅덩이로 인한 부상과 경기장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점은 인정할 만 했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전력은 아직 불안해보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새로운 시도가 완전히 팀에 녹아들지 않은 듯 했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빈자리가 너무나 커 보였다.토트넘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수비 라인에서 큰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무려 3골이나 내줬다. 토트넘은 18일 오후 7시(한국시각) 호주 퍼스의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으로 치르는 경기였다.선발 라인업에서부
오~ 좋은데.....근데 팀이 우영이도 기회를 못받아서 나오게 됐던 프라이부르크라 이번 프리시즌에 아무리 잘해도 1군에서 기회는 못받을 것 같은데,언제까지 프라이부르크B팀(3부 리그)에서 뛸 수도 없는 노릇이고...어디 2부에 있는 팀에 임대라도 가는게 좋을 것 같네...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