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 자유' 명시(종합2보)

프랑스 의회가 4일(현지시간) 여성의 낙태할 자유를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프랑스는 세계에서 최초로 헌법상 낙태할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됐다.프랑스 상원과 하원은 이날 파리 외곽 베르사유궁전에서 합동회의를 열어 헌법 개정안을 표결한 끝에 찬성 780표, 반대 72표로 가결 처리했다.표결엔 양원 전체 의원 925명 가운데 902명이 참석했으며, 개헌에 반대했던 제라르 라셰 상원 의장 등 50명은 기권했다.양원 합동회의에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면 유효표(852표)의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데, 이날 찬성표

마크롱의 통수? 사실 프랑스는 원래 그렇습니다 | 마크롱, 프랑스, 드골주의

(해외반응) 블랙핑크,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하다

관련기사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24779댓글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r2VS5vCjDf8|r2VS5vCjDf8https://www.facebook.com/search/top/?q=blackpink%20macron(해외반응) 마크롱대통령과 함께한 블랙핑크25일 블랙핑크는 프랑스 병원재단 갈라콘서트에 초청받았는데요, K팝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초청받게 된 것이라 하네요. 세계적인 첼리스트 Gautier Capucon는 'Pink Ve

마크롱의 숙적 극우(!) 르펜은 누구? 프랑스 대선 핵심 쟁점 총정리! | 국제정치, 프랑스 대통령 선거

막장외교-호주,프랑스 정상간 문자 공개

호주가 프랑스와 주고받은 정상간 문자메세지를 깠네요.잠수함 관련 내용인데 두 나라간 외교는 거의 막장 분위기로 가는듯.https://www.yna.co.kr/view/AKR20211103174700081......이상생략(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오커스 갈등'으로 냉랭해진 양국 관계가 다시 한번 암초를 만났다.호주는 이 메시지를 계약 파기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사용했고, 프랑스는 정상 간 주고받은 메시지를 유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