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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2-02-25
[우크라 침공] 푸틴, 개전 후 첫 서방정상 통화…마크롱, 즉각중단 촉구(종합)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작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은 마크롱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협의한 뒤 푸틴 대통령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해 우크라이나 상황을 논의하고,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먼저 이야기를 나눈 뒤 푸틴 대통령과 통화해 러시아의 군사 작전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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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2-02-08
“러 침공땐 노드스트림2 중단” vs “우크라 나토가입땐 무력충돌”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과 독일, 러시아와 프랑스가 각각 정상회담을 여는 등 각국의 외교전이 가속화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시 러시아에서 독일로 이어지는 가스관 ‘노드스트림2’를 즉각 중단하겠다고 경고했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하면 유럽은 전쟁에 휘말릴 것이라고 위협했다. 우크라이나는 커지는 전쟁 우려에 성직자 군단까지 결성해 전쟁 대비에 들어갔다.7일 바이든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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