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피스에서만 14골을 허용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감독보다 먼저 나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북런던 더비 패배가 토트넘에 남긴 숙제가 아주 크다. 지난달 27일 치른 아스널전에서 2-3으로 무너진 데 세트피스의 비중이 아주 컸다. 멈춘 상황만 전담하는 코치가 있는 아스널은 2골을 코너킥에서 만든 반면 토트넘은 선수만 따라다닌 수비를 펼치다 큰코 다쳤다.토트넘은 아스널의 짜임새에 흔들렸다. 전반 15분 부카요 사카가 올린 코너킥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맞고 굴절돼 자채골로 이어졌고, 38분 카이 하베르츠에게 내준 세 번째
토트넘홋스퍼 수비수 미키 판더펜이 3월 A매치 전 마지막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판더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할 것 같지 않다.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말에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며 "A매치 휴식기 이후 많은 경기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토트넘 주전 센터백 판더펜은 지난 10일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애스턴빌라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4분 교체됐다. 허
페드로 포로(24‧토트넘 훗스퍼)가 복귀할 채비를 마쳤다. 아스톤 빌라전을 앞두고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함에 따라 출전할 수 있게 됐다.토트넘 훗스퍼는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5승 5무 6패(승점 50)로 5위, 빌라는 17승 4무 6패(승점 55)로 4위다.중요한 승부처다. 토트넘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그 마지노선이 리그 4위인데, 이번 라운드 상대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공격 축구의 부활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4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4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음을 발표했다.런던 풋볼 어워즈는 토트넘, 첼시,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런던을 연고로 한 구단 소속인 인물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감독과 더불어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골, 올해의 골키퍼, 올해의 영플레이어가 주요 시상 부문이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데이비드 모예스, 미켈 아
토트넘이 측면 공격 강화를 위해 페드루 네투(23·울버햄튼)를 지속해서 관찰 중이다. 울버햄튼은 네투에게 구단 판매액 기록인 6,000만 파운드(약 1,009억 원) 상당의 이적료 제안이 온다면 흔쾌히 판매할 생각이다. 토트넘의 라이벌 아스널도 네투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 중 하나다.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구단 기록인 6,0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얻을 수 있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는 구단에 네투를 판매할 의사가 있다”라며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41·스페인) 감독은
'손흥민이 돌아온다. 하지만 이브수 비수마는 물음표다.'토트넘이 손흥민의 복귀에 한껏 고무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31일 본머스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를 끝으로 토트넘과 '잠시 이별'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이 카타르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후 복귀하기를 '기도'했다. 결승전까지 치른 후 13일 합류를 전망했다.하지만 손흥민의 여정은 7일(이하 한국시각)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0대2의 충격적인 패배 후 멈췄다. 손흥민은 몇 시간 후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다. 또 수비 라인에 부상자가 발생했다.토트넘 훗스퍼는 6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번리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FA컵 4라운드(32강)에 진출하게 됐다.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히샬리송이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고,브레넌 존슨, 지오바니 로 셀소,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2선 공격을 담당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결장했다.3선
전문 센터백이 없었던 토트넘 홋스퍼에게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미키 판더펜이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5일(한국시간) 번리전을 앞두고 판더펜이 부상을 털고 출전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오는 6일 오전 5시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3-2024시즌 FA컵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하루 전. 훈련장인 홋스퍼 웨이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포스테코글루는 이전에 진행한 구단 인터뷰를 통해 판더펜의 복귀를 암시했다. 그는 "미키가 이번 주 훈련을 진행했다. 확실하지는 않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로 가장 분노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토트넘은 12월 3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본머스에 3-1로 이겼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토트넘은 4위 아스널은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하는데 성공했다.2023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던 경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매우 격노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건 후반 추가시간 1분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본머스 코치진 사이에서 격한 언쟁이 일어났다.토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구상에 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2-4로 패했다. 토트넘은 리그 4연승에 실패했다.이 경기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직전 라운드였던 에버턴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4~5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로메로가 거친 수비 스타일로 인해 퇴장의 위험이 존재하는 선수긴 하지만 기량은 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