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받았다.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제28회 시상식을 열고 외국어 드라마상 수상작으로 '파친코'를 선정했다.'파친코'는 함께 후보에 오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1899'(넷플릭스), '여총리 비르기트'(넷플릭스), '가르시아!'(HBO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클레오'(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 '테헤란'(애플TV+) 등 쟁쟁한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
# 무관심하던 세계 모두의 이목을 끌어버린 파친코 이민진 작가의 말 '한국은 과소평가되고 있다' # 1. Soo-ja Grothe너무 훌륭한 작품입니다 . 일본인뿐만 아니라 온세계인들이 " 자신을 알아보고 자신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2. 그림자"이민진 작가" 전세계가 한,일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게 하는 것이 너무 좋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3. 나엘리일본이 역사를 왜곡하지 말고 바로 잡고 한국에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길만이 일본이 진정으로 한국과의 화해라고 봅니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미국 시사회에서 관객들이 받은 물건 정체에 이목이 쏠렸다.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LA 아카데미 뮤지엄에서는 '파친코'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등 출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건 애플 TV+측이 관객들에게 나눠준 티켓이다.SNS등에 공개된 티켓을 보면 무궁화 그림이 새겨진 흰색 봉투 안에 실제 키울 수 있는 무궁화 씨앗이 들어 있다.봉투의 뒷면에는 영어로 '무궁화 씨앗'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국(S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