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경쟁에서 밀린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홋스퍼)지만, 잔류를 공언했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0일(한국 시간) 모우라가 거취와 관련해 이야기한 내용을 전했다. 모우라는 최근 구단과 대화를 나눈 후 잔류를 결정했다.모우라는 2018년 1월 토트넘 입단 이후 줄곧 주전과 교체를 오갔다. 붙박이로 뛴 적이 없다. 왼쪽 측면은 항상 손흥민 차지였고,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오른쪽 윙어로 번갈아 나왔다.지난 1월 데얀 쿨루셉스키 합류 이후에는 입지가 더욱 줄었다. 쿨루셉스키가 적응기 없이 훨훨 날았고, 모우라는 완전한 벤치 멤버로 전락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하며 고개를 숙인 아스널이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유벤투스를 떠날 알바로 모라타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스페인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될 예정인 모라타는 3,000만 유로(약 404억 원)에 아스널행이 매우 가까워졌다. 유벤투스는 임대생 모라타를 붙잡고 싶지만 완전 이적 비용 3,500만 유로(약 471억 원)를 지불하길 꺼렸고, 이러한 가운데 아스널이 등장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아스널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떠날 것이기
5골 8도움. 이보다 대단한 임팩트가 또 있을까.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로 마감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얻게 됐다.이날 역시 'SKK'라인이 가동됐다. 대승의 서막을 알린 것은 데얀 쿨루셉스키였다. 전반 16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문전에서 내준 것을 쿨루셉스키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32
손-케 듀오와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공격수로 받돋움한 데얀 쿨루셉스키의 출장이 불투명하다.토트넘은 오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20승 5무 11패, 승점 65점으로 5위, 번리는 7승 13무 15패, 승점 34점으로 17위다.토트넘은 지난 13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이후 약 이틀 반 만에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경기 후에 리그 일정에 대해 회복하기 어렵다며 불만을 표할 만큼 상당히 빡빡한 일정이다.토트넘은 아스널과의 4위 경쟁에
토트넘 훗스퍼로 임대를 떠난 데얀 쿨루셉스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종횡무진 휘젓고 있다. 현재 추정 가치가 최대 1,000억 원을 호가한다는 평가가 내려졌다.지난 1월 이적시장 동안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유벤투스 듀오' 쿨루셉스키과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품에 안았다. 벤탄쿠르는 합류 직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반면 쿨루셉스키는 루카스 모우라와 경쟁 구도를 이어갔다.하지만 스스로를 증명하기까진 오래 걸리지 았다.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간 쿨루셉스키는 모우라를 밀어내고 이내 핵심 선수로 도약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번 겨울에 유벤투스에서 데려온 데얀 쿨루셉스키의 활용법을 공개했다. 콘테 감독은 쿨루셉스키가 공격 진영뿐만 아니라 윙백에서도 출전 가능한 선수라고 밝혔다.토트넘 훗스퍼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은 유벤투스로부터 쿨루셉스키와 계약을 맺어 기쁘다. 그는 완전 이적 옵션과 함께 18개월 임대 계약으로 토트넘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쿨루셉스키는 2000년생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지컬이 우수하고 빠른 주력을 지니고 있다.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그는 오른쪽 윙뿐만 아니라 2선 어느 위치에서도 뛸
연쇄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유벤투스의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훗스퍼로 향하면서 브리안 힐이 스페인 발렌시아로 임대를 떠날 전망이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힐은 토트넘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할 예정으로 거래를 완료했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의 이적시장 막판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이번 겨울 타깃이었던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로 향했고, FC포르투의 루이스 다이즈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으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결국 노선을 변경했다.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첫 번째 영입생이 나타났다. 유벤투스의 신성 공격수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훗스퍼로 향한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Here We Go"라는 특유의 멘트와 함께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으로 향한다"라고 전했다.이어 "토트넘은 4,000만 유로(약 540억 원)의 금액을 포함하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자격 및 경기 출전에 따라 계약이 의무화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쿨루셉스키는 2000년생 윙어로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선수다. 아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