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6, 나폴리)가 3번째 경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민재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 A' 3라운드 피오렌티나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 다시 한 번 풀타임을 소화하며 0-0 무승부에 기여했다.개막 2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던 나폴리는 상승세가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승점 7(2승 1무)로 여전히 리그 선두에 올라 있다. AC밀란, 라치오, 아탈란타, 토리노, AS로마가 모두 승점 7을 기록하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가장 높은 +7를 기록하는 나폴리다.김민재는
러시아 이반 쿨리아크가 2022 FIG 기계체조 월드컵 시상식에서 'Z'마크를 붙이고 서있다. (사진=우크라이나 체조선수 올레그 베르니아예프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반성은 없다.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Z 마크'를 달고 시상대에 서 논란이 된 러시아 체조 선수 이반 쿨리아크가 "다시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사이드더게임즈는 9일(한국시간) "이반 쿨리아크는 뉘우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쿨리아크는 러시아 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만약 다시 기회가 주어져 'Z 마크'를 붙이고 나갈지 말지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22일(현지시간)1994년 핵포기 결정이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다면서 미국에 당시 약속했던 안전 보장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워싱턴타임스 등에 따르면 쿨레바 장관은 이날 미 폭스 방송에 출연해 당시 우크라이나가 핵포기 결정이 실수였는지 묻는 말에 이같이 주장했다.질문을 받자 그는 "과거를 짚어보고 싶지는 않다. 지나간 일을 되돌릴 수는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그러나 곧이어 "당시 만약 미국이 러시아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핵무기를 빼앗으려고 공조하지 않았더라면 더 현명한 결정이 내려질 수 있었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