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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화이자

전체 10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3-31

"독감 백신처럼 맞았어요"…5∼11세 코로나19 백신접종 첫날

"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독감 주사처럼 맞을 거라고 생각했어요."31일 오전10시 서울 강서구 소재 미즈메디병원 키즈센터에 아버지와 형과 함께 코로나19소아 백신 접종을 하러 온 초등학교 5학년 이율(2011년생) 군은 접종 후 차분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이날부터 전국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 1천200여곳에서 만 5∼11세(2010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아동∼2017년생 중 생일이 지난 아동)에 대한 코로나19소아용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제품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보고 지난달23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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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3

방역당국 "5∼11세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다음달 발표"(종합)

국내에서도 만 5∼11세 어린이가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백신 사용이 허가된 가운데 당국은 내달 중으로 구체적인 접종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권근용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23일 백브리핑에서 "5∼11세 대상 코로나19예방접종 백신 품목 허가 사항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접종 계획 수립과 전문가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세부 계획은 백신 도입 일정과 접종 시기를 조율해야 하는 만큼, 3월 중으로 준비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권 팀장은 "그간 백신 품목 허가를 전제로 소아·청소년과, 감염내과 전문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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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19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오미크론에도 같은 효과"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똑같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먹는 코로나19치료제인 팍스로비드에 대한 3건의 시험관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화이자가 단독으로 진행한 첫 번째 실험에서 팍스로비드의 주성분인 니르마트렐비르가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원래 코로나19와 같은 수준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두 번째 실험에서는 오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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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31

영국, 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승인

영국 보건당국이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 사용을 승인했다.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31일(현지시간) 화이자의 항바이러스 코로나19치료제를 승인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이 전했다.'팍스로비드'는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와 함께 대표적인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로,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복제되는 것을 방해해 감염자가 중증에 빠지는 상황을 막아준다.화이자는 증상이 시작하고 3일 내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경우 입원과 사망 위험이 가짜약에 비해89% 감소한다고 밝혔다.'팍스로비드'는18세 이상이면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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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7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 알약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종합)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27일 오후 김강립 식약처장은 충북 청주시 브리핑룸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환자 스스로 복용 가능한 먹는 치료제 도입의 필요성, 식약처의 안전성·효과성 검토 결과,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팍스로비드는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코로나19먹는 치료제다. 단백질 분해효소(3CL프로테아제)를 차단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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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4

'코로나 치료' 화이자 알약 30만명분 이상 들여온다…"계약 마무리 단계"

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경구용 치료제를30만명분 이상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김부겸 국무총리는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이미 밝혀드린 7만명분보다 훨씬 더 많은30만명분 이상의 치료제 구매 협의를 화이자사와 진행해왔고 계약이 곧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말했다.정부는 지난달 코로나19경구용 치료제를 총40만4000명분 계약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중24만2000명분은 미국 머크(MSD)의 몰누피라비르, 7만명분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로 알려졌다.정부는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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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2

"미국, 화이자·머크 코로나 치료제 이번주 승인 예정"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를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 2종을 이번 주 승인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식품의약국,FDA는 화이자와 머크앤드컴퍼니가 먹는 알약 형태로 각각 개발한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이르면22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통신은 이들 치료제가 보급되면 지난해 초 시작된 코로나19팬데믹이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특히 두 치료제는 위험군으로 분류된 감염자가 자택에서 수일에 걸쳐 복용하는 방식으로 처방돼 중환자 병상 등 의료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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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5

화이자 "코로나 치료알약, 고위험군 입원·사망 89% 낮춰"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코로나19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가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확률을90% 가까이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화이자는 팍스로비드 3상 임상시험 결과, 고위험군이 코로나19증상 발현 후 사흘 이내에 약을 복용하면 입원·사망 확률이89%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또 팍스로비드가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화이자는 올해 안에 주요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아 알약 형태의 이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https://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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