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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물가

전체 7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3-12-14

한은 "물가 2% 수렴 시기 불확실…누적된 비용압력 등 때문"

한국은행은 국내 물가 오름세 둔화 속도가 비용 요인 등으로 느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아울러 미국과 유럽의 기준금리가 내년 2분기부터 인하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금리가 예상보다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무역 분절화·기후변화 등에 물가 압력 구조적 상승 가능성도"한은은 14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2%)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 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달 30일 통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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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14

美 6월 소비자물가 9.1%↑…연준, 금리 0.75% 인상 압박 더 커져(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09689?rc=N&ntype=RANKING과연 미국이 빅스텝을 계속 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뒤쫓기만 해서 얼마나 잘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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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03

지난해 가계 소비의 12.86%가 '식비'…21년 만에 최대 비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가계 지출에서 식비나 주거비 등 필수 소비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가계의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지출 비용이 전체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계수'는 지난해12.86%로2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현대경제연구원은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2021년 국민계정으로 살펴본 가계소비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의 엥겔계수는12.86%로 지난2020년(12.85%)보다0.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21년 전인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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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30

기후변화와 코로나의 '협공'…커지는 지구촌 식량대란 위기

지구촌에 '식량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주요 곡물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물가를 크게 끌어올려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공급 부족 사태까지 벌어지고, 저소득국에서는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늘고 있다.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가 식량 위기를 부추기고 있다"며 이전보다 큰 위기의식을 갖고 대처할 것을 주문한다.지난해 밀가루, 콩, 옥수수 등 주요 곡물 가격의 급등으로 지구촌의 '밥상 물가' 시름이 깊어졌는데 올해도 그 시름이 풀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이상 기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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