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들이 ‘꿈의 무대’라 부르는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누빌 한국 선수가 한 명 더 늘어났다.정우영(25)이 뛰고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2025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슈투트가르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0승4무7패로 승점 64점을 확보해 3위를 달리고 있다.슈투트가르트는 남은 3경기를 모두 패배해도 5위가 보장되는데, 차기 시즌 분데스리가의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4장에서 5장으로 늘어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됐다. 슈투트가르트가 지난 시즌 강등을 걱정했다는 사실
토트넘 훗스퍼가 중요한 연전에 나선다.토트넘 훗스퍼는 3월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는다. 토트넘(승점 47, 14승 5무 6패, 52득 38실, +14)은 5위를 달리고 있다.당초 토트넘은 금일 새벽 26라운드 첼시전을 치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상대팀 첼시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일정적인 이유로 연기됐다.중요한 연전이 시작된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리그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