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사람들 입장에서 한국의 헷갈리는 점들1. 엘리베이터 층수한국의 1층은 중남미에서 0층 혹은 PB층으로 표기합니다. 모든 중남미 국가들이 다 똑같은 건 아니지만 한국오면 헷갈려하더라고요.(저도 중남미국가들 와서 살면서 한국에서의 1층 개념이 여기와는 다르구나 란 걸 알게 되었네요. 즉 한국에서의 1층은 여기에선 2층부터의 개념이더라고요)2. 큰 숫자개념서방국가및 중남미 국가들에선 천, 만 즉 매 천 단위로 숫자를 말하는데 한국에서는 만단위로 주로 이야기해서 우리나라온 중남미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다시 달러나 자국화폐 단위로 바꿀
우리나라 축구가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서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면서 발전하려면....가장 먼저 현재 상태가 위기라는 현실인식부터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흥민이나 민재 강인이든 현재 잘나가고 있는 유럽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에만 시선이 쏠려 있어서....축구계의 문제를 방치해놓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축협 회장이라는 놈과 그 똘마니들을 보면 그냥 깝깝하네요....에휴..
보 스벤손 마인츠 감독은 이재성과 장-폴 뵈티우스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이재성은 2018년 홀슈타인 킬에 오며 독일 생활을 시작했다. 킬이 독일 2.분데스리가(2부리그)에 있긴 하지만 이재성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1부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3시즌간 맹활약은 이재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킬을 떠났고 마인츠에 입단했다. 마인츠에 오며 이재성은 꿈에 그리던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했다.등번호 7번을 받은 이재성은 초반엔 여러 위치를 오갔다. 킬에서 만능 자원으로 뛰며 팔방미인 면모를 보였기에 스벤손 감독이 최적의 포지션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