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4길 95 1층 '송쉐프 교대점'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로 1062-67 '산타의돌짜장'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요.어릴적 마덜이 음식집 서빙이나 알바같은걸 많이 했다고 해요.여기저기 일하다 보니 중국집에서도 일해 봤다고 하는데.우리가 먹는 탕수육이 한번에 엄청 많이 튀겨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다시 튀겨 나간데요.근데 그게 하루에 다 소진하는게 아니다보니 다음날로 넘어가는데그럴경우 소쿠리에 면같은걸로 덮어둔다고 해요.그리고 다음날이 되서 새벽에 출근해서 덮어둔걸 열어보면.글쎄 바퀴벌레들이 우르르 퍼져나간 답니다.그리고 그 탕수육은 아침 점심에 시킨 사람들에게 다시 튀겨 나가더랍니다.헤헤내일 점심은 탕수육으로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