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한 '중국 킬러' 오만 감독의 평가, "1년 전보단 잘하더라"

"너네 생각보단 잘하더라".중국축구대표팀은 지난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오만에게 0-2로 패했다.중국대표팀은 아시안컵에 임할 26명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슈퍼리그가 끝나자 대표팀전원이 이주일 전부터 아부다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중국은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타지키스탄, 레바논과 함께 A조에 속했다. 중국은 아시안컵 개막 전에 친선전을 세 경기나 계획하고 있다.지난 26일 같은 곳에서 가진 평가전에서 UAE 2부리그팀을 5-1로 완파했다.중국은 경기

[중국반응]유효슈팅0개로 오만에 패한 중국, 혼돈의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전, 박항서호에 부러움 폭발한 중국, 한국 패배는 중국 패배와 다르다

중국반응│UAE 탈탈 털며 본선 예약한 대한민국│오만과 비기며 탈락 예약한 중국│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슬픔을 넘어부처가 된 중국반응│중국어로[路]

[중국반응] 중국축구 귀화 총출동에도 오만과 1:1비겨 | 0.04% 확률만 남은 월드컵의 진출의 꿈 | 깊은 절망에 빠져버린 중국 축구 상황

[중국반응] 오만전을 앞두고 역대급 굴욕을 맛보는 중국 축구 근황 | 월드컵 5번 연속 탈락을 향해 가는 중국 |

오만 감독의 결의, "만약 중국에 지면 감독 안 한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그룹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브랑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다가오는 중국전을 앞두고 지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다짐해 시선을 모았다.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오만은 오는 11월 11일 예정된 최종예선 B그룹 5라운드에서 중국과 만나게 된다. 4경기를 치른 현재 2승 2패를 기록하며 그룹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오만은 이번 중국전, 그리고 16일 무스카트 카부스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할 일본전을 통해 최소 3위 유지는 물론 나아가 2위 도약의 발판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