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중국농구가 아시아 8강에서 무너지는 치욕을 맛봤다.중국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2 FIBA 아시아컵 8강전’에서 레바논에게 69-72로 패해 탈락했다. 4강에 오른 레바논(4승)은 역시 8강에서 강호 이란을 91-76으로 대파한 요르단과 격돌하게 됐다.중국은 아시아컵의 전신인 아시아선수권 시절부터 16회 우승으로 최다우승 타이틀을 갖고 있는 ‘아시아의 왕’이다. 하지만 세대교체 실패와 코로나 변수가 터진 중국은 힘이 빠졌다. NBA출신 센터 저우치가 21점, 22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골밑을 지배
6월 피파랭킹에서 우리나라는 미소를, 중국-일본은 울상을 지었다.지난 23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28위를 기록한 대한민국은총점 1526.2점으로 지난달 1519.54점에 비해 6.66점이 올랐다. 집계기간동안 비록 브라질에게 1-5 대패를 당했으나, 우리나라는 칠레에 2-0, 이집트에 4-1 승리를 거뒀으며 파라과이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도합 2승 1무 1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바로 윗 순위의 칠레와 순위를 맞바꿨다.일본은 23위에서 24위로 내려섰다. 총점은 1552.7